할리우드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골든 래즈버리 시상식에 우리나라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G.I조:전쟁의 서막’이 후보에 들었다.
1일(현지시간) 2009년 최악의 영화·배우를 가리는 골든 래즈버리 시상식 후보작(자)들이 발표됐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 ‘로스트랜드:공룡왕국’이 최악의 영화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G.I조:전쟁의서막이 최악의 영화상, 감독상, 남녀조연상, 리메이크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 이름을 걸며 뒤를 이었다.
나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상 후보에 선정 되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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