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에쿠우스 !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른 캐스팅의 앨런과 함께 에쿠우스를 재관람하였다.
1층 3번줄이라 무대 가까이에서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소년은 오로지 너제트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억눌린 감정의 폭발은 다시봐도 짠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오싹하기도 했다.

(노출씬에서는 뭇관객에는 여전히 충격이었나보다ㅡㅂ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