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이 넘어가는 공연이었지만 정말 눈돌릴 틈 없이 눈과 귀가 즐거웠던 공연입니다.
부모님들의 일상이야기를 엿보고, 울고 웃고 할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이었고,
연극배우님들의 쉴새 없는 춤사위와 노래들로 그들의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고,
극에 어울리는 음악들로 공연의 내용을 더욱 알차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에너지 더욱 내셔서 완전 대박나는 연극공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