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커플의 전형적인 러브스토리 연극이었던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유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주커플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와 양념 역할을 하는 보조커플의 웃긴 러브스토리를 적절히 잘 엮어놨다.
10년 전 헤어졌던 커플이 미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운명적인 사랑을 밀어낸다고 해서 멀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멀리멀리 돌아 다시 결합 하게 된다는 해피엔딩스타일의 러브스토리이다!
엉뚱하면서 거침없는 대사의 나광년 덕분에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던 연극!
주말에 연인 또는 친구들과 손 잡고 볼 수 있는 괜찮은 연극!
간만에 괜찮은 연극 한편을 보았다! 강력 추천!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