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본공연을 또보는데도 새로이 보이는 장면이 너무 많았디.
락오브에이지는 공연이 오픈되었을때 드류역에 제이 캐스팅으로 봤다.
그런데 행운이 있엇는지 안재욱씨캐스팅으로 초대를 봤다.
안재욱씨 빼고는 주요캐스팅이 거의 같고 레지나역만 백민정씨에서 백주희씨로 바껴있었다.
그런데 느낌은 더 좋았다.
안재욱씨 나이가 40살인데 20대 초반친구들하고 같은 배역으로 트리풀인데도 너무 잘 어울렸다.
비너스바 장면이 좀 더 선정적이라면 아이들 보여주고 싶은 공연이었다.
마지막 커튼콜의 미니콘서트가 너무 좋아서 그여운으로 더 기분 좋게 만드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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