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할리우드 직배사인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하 소니픽쳐스)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간의 밥그릇 싸움이 결국 문제를 일으켜 <몬스터 대학교>를 서울에서는 상영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워너 브러더스와 수익 배분 문제로 인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서울에서는 상영하지 않는다고 CGV홈페이지를 보니 공지가 나와 있습니다. 이런 배급사와 영화관과의 밥그릇 싸움 때문에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이 불편을 겪습니다. 과연 누구의 밥그릇이 큰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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