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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밥그릇이 큰가?
fornnest 2013-12-11 오전 9:29:18 1227   [1]

먼저 할리우드 직배사인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하 소니픽쳐스)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간의 밥그릇 싸움이 결국 문제를 일으켜 <몬스터 대학교>를 서울에서는 상영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워너 브러더스와 수익 배분 문제로 인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서울에서는 상영하지 않는다고 CGV홈페이지를 보니 공지가 나와 있습니다. 이런 배급사와 영화관과의 밥그릇 싸움 때문에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이 불편을 겪습니다.  과연 누구의 밥그릇이 큰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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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suc4life
넵..제가 알기론..저런 할리웃 직배사분들은...국내 사업부도 주요 임원들은 미국인들로써..자신들 미국식 수익방식과 수익배분율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해서 아무래도 국내의 대기업인 CJ와 서로 서로 양보하지 않다보니 그런 듯 한데...자국민으로써는..할리웃 직배사분들의 문제가 더 큰것 같아요. 네이버나 대형 플랫폼에 있는 VOD 다운로드관을 가보아도.. 국내 배급사들의 영화 컨텐츠들 보다 할리웃 직배사의 영화들은 가격도 2배. 심지어 소장용 다운로드가 아닌 기간제 대여형식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이 많더라구요. 거기도 직배사 정책이라고 안내되어 있던데.. ㅎ ㅏ...     
2013-12-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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