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컴에서 극장 예매기간 차멸의 횡포라고 하여 보도된 바 있습니다.
대형 극장에서 계열사 영화를 밀어주는 말도 안되는 꼼수를 부린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 보니 개봉당일 날에도 영화를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악순환처럼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울아통이 터집니다. 그리고 중소배급사들이 개봉관이 줄어들고 늦어지면서 예매기간도
짮아지다보니 늦게 개봉하는 영화들은 아무래도 흥행에 악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흥행 잘 된 영화 대형 극장에서 4~5개 이상 상영관에서 개봉을 한 영화더군요. 참 안타까운 것 같고 씁쓸합니다.
대형극장의 횡포 이대로 괜찮을까요?
우리의 대처 방법은 과연 없는건지 우리 모두 의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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