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오른 작품은 ‘7번방의 선물’, ‘고령화 가족’, ‘관상’, ‘설국열차’, ‘신세계’, ‘전설의 주먹’, ‘내가 살인범이다’, ‘몽타주’, ‘공정사회’, ‘숨바꼭질’, ‘늑대소년’, ‘박수건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힘내세요 병헌씨’, ‘나의 PS파트너’, ‘노리개’, ‘짓’, ‘감시자들’, ‘베를린’, ‘타워’, ‘감기’까지 모두 21편이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출품 49편 중 21편의 본선 진출작을 뽑아서 후보를 추려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연히 후보에 올라야 할 작품, 인물들이 너무 많이 빠진 느낌이네요. '연애의 온도' 김민희, 노덕 감독 '범죄소년'의 이정현, 서영주, '스파이'의 문소리,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 김병우 감독 (물론 '더 테러 라이브'는 출품할 때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대종상에서 이야기하긴 했지만...) 등등...
진짜 김민희씨가 다른 배우들보다 연기를 못했고, '범죄소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나 '박수건달'보다 못한 작품이라서 본선에 진출을 못한건가요 ㅋㅋㅋㅋㅋ 참 나 ㅋㅋㅋㅋ
진짜 헛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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