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관상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네요~
본지 1주일이 지났지만 워낙 최근 본 영화중 가장 괜찮게 본 작품이라 그런지 하고 싶은 말도 많아요.
여러분들은 영화에서처럼 관상만 보고도 그 사람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 속 김내경(송강호)은 뛰어난 관상가로서 그 사람의 관상만으로도 살인자도 찾고, 결국에는 왕이 될 자도 찾
아내게 되죠.
물론 영화는 실제보다 많이 과장도 되었을 테지만 , 저는 <관상> 영화를 보기 전부터 관상을 통해서
미래의 일이 아닌 그 사람의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를 알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아무리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그래도 한 80프로정도는 겉모습으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원래부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영화를 보면서도 많이 공감도 되고, 정말로 가능할 수도 있을거라
고 생각하며 봐서 더 재미있게 봤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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