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참 관객몰이 중인 7번방의 선물이 우승 후보로 꼽힌 가운데 베를린과 박수건달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 영화들이 상위권에 있어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상황은 아닌데요. 다이하드와 아직 관객몰이 중인 레미제라블 그리고 얼마전 개봉한 남쪽으로 튀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스코어로 본다면 류승룡의 코믹과 눈물연기는 아마도 설 연휴에 방긋방긋 웃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올 설엔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해 줄 7번방의 선물로 행복한 설 보내시고 본인이 보고픈 영화 많이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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