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된 후부터 갑자기 소설 "차일드44 "표절문제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톰 롭 스미스의 장편 소설인데 스릴러 소설로서는 인지도가 있는 작가이지만 국내에서 베스트샐러가
아니어서 그런지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만이 영화의 상당부분이 이 소설내용을 차용하거나 거의 배꼈다는
의견들이 댓글들도 많네요.
특히 이 소설의 번역자가 스릴러 카페에 남긴 글과 영화평론가 김봉석씨의 영화평 언론기사가 온라인에
뜨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여러분들 소설 읽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몇 몇 네티즌분이 책 내용과 영화 내용 발췌해서 비교한 내용을 보니 정말 흡사하긴 흡사하더군요.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알수가 없네요
관련글들
번역자가 스릴러 카페에 남긴 글
김봉석 영화평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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