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 연휴가 매우 짧은 연휴이고 원래 휴일인 날이 많이 포함된 연휴라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이럴 때 극장 한번씩 가면 참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상영작이 매우 제한적인 것 같아요. 연휴가 이제 곧 다가오는데 만일 상영관이 10개라도 상영작은 4-5개 밖에 안되는 데도 있고, 더 상영관이 적은 극장은 더 적은 숫자의 영화를 개봉하는 경우도 있어 보여요. 상영작 숫자상으로 7-8개 이상이 되어도 상영 시간이 하루 한 두번 밖에 없는 영화가 많고 그러다 보면 시간 맞추기 어렵고 상영관 많고 상영시간 많은 걸로 그냥 보게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관을 제대로 배정 받아서 여러 영화를 제대로 골라 볼 수 있는 영화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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