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대형 블럭버스터 뿐 아니라 우리나라 영화들이 점점 질적으로도 성장하고 흥행에도 성공하는 좋은 영화들이 많아져서 좋은데요...
작년만 해도 우리나라 영화들 중에서도 1천만 관객 영화가 2개나 있었고 500만 이상, 7-800만 이상 영화들도 이어졌구요...
예산 1억으로 만든 피에타는 세계적인 명성과 더불어 비교적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죠...
이렇게 좋은 영화들, 좋은 작품이면서 흥행도 잘 되는 영화들이 많아지는데...
영화 전문 사이트로 '흥행 사이트'였던 무비스트를 오랜만에 찾아와서 느끼는 것이 활발하게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사이트에 찾아오는 분위기가 예전보다 훨씬 덜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영화 전문 사이트라고 할만한 곳이 별로 없고, 그나마 몇 안되는 사이트의 모습이 많이 활발한 것 같지 않아요...
무비스트 말고는 씨네 21 정도가 이름 있는 사이트 같은데...
다른 곳들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흥행 영화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영화 전문 사이트들도 다시 흥행하고 활발해지길 바라며...
아울러 무비스트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더욱 활발한 사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영화 전문 사이트 무비스트의 활성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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