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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는 새로 개봉할 영화를 미리 보기 위해 응모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유일 것 같은데요.
그런데 영화 관련 나눔터들을 보면 처음부터 시간 장소를 고려하지 않고 일단 응모부터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가지 않으면 생기는 패널티 등을 방지하기 위해 출석체크라도 부탁하는 경우나, 다른 분들에게 양도하는 드림글이 매우 많은 경우가 있는데요...
물론 그 중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갑자기 가지 못하게 되신 분도 있을거고... 아니면 처음부터 별로 갈 생각이 없으신 분들도 일단 영화 시간이나 장소 등을 특별히 고려하지 않고 응모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시사회가 어떤 영화가 언제 어디서 몇시에 상영하는지를 고려해서 응모를 하시나요, 아니면 일단 응모하고 나중에 생각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나 장소를 고려해서 못 갈것 같은 시사회는 응모를 아나려고 하는 편인데도 어쩔 수 없이 못가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그래도 일단은 갈 수 있을 것 같은 시사회만 응모하려는 편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의견을 나누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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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응모할 때 영화 시간, 장소 고려해서 응모하시나요?
joynwe
2013-01-17 오후 2: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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