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사이트 티켓 나눔터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저 역시 무비스트에서 주 1회씩 운영되는 예매권 도전 이벤트에 응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인지라 기분이 나쁘더군요.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당첨된 분들이 몇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별 내용이 없음에도 이상하게 추천수나 조회수가 많은 글들도 있었기 때문에... 특히나 논쟁게시판의 경우는 올라오는 글의 숫자가 비교적 적은 편이라 이런 식으로 추천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ㅠ.ㅠ . 아이디는 모자이크 처리....
리뷰게시판과 논쟁게시판을 활성화시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의도로 실시된 이벤트의 순수성이 지나치게 변질된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ㅠ.ㅠ
그간 열심히 게시판 이벤트를 운영했던 무비스트 관계자 분들께 말씀드리기에는 죄송하지만 다가오는 2013년에는게시판 이벤트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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