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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박스 오피스 1위, 주말 내 100만 돌파, 거침없는 질주 등등
그 인기가 대단하여 정말 대단하구나 생각을 했는데 한 극장에서 상영하는 횟수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상영관은 많은데 실제로 상영하는 영화는 몇 개 안된단 말이죠.
그 말은 즉 한 영화를 여러 상영관에서 상영한단 말입니다.
레미제라블이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다른 영화는 그 만큼 상영 횟수가 줄어 드는 거구요.
근데 해도 해도 좀 너무해서 글을 올립니다. 비단 레미제라블뿐만 아니라 흥행만 되면 다 그러는 영화사쪽 좀 문제 있는건 아닌가 합니다.
영화사 쪽은 고객에게 많은 영화를 보게 해 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영화 예매를 해 보면 정말 레미제라블 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좋은 영화 이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수위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 어느 선까지는 지켜줬음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레미제라블 때문에 시간에 밀려 볼 수 없어 이렇게 몇 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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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흥행 해도 너무 하네~
movistar0802
2012-12-23 오전 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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