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연속 1위를 하며 역대 멜로물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늑대소년...
무려 600만관객을 돌파하며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그런 늑대소년이 엔딩을 바꾼 확장판을 개봉한다고 합니다
감독의 의견으로는 재회씬이 여성들은 눈시울을 적시며 좋아하지만 남성들은 판타지가 깨졌다고 싫어한다고...
제작 당시 다른 버전으로 촬영해둔게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일한 악역인 지태역의 이야기도 조금 추가된다고 하네요
또 순이네 가족과 마을사람들과의 에프소드도...
이렇게 추가되어 12월에 재개봉된다는데 어떨까요?
제 기억엔 이런 재개봉된 작품이 또 사랑받은 적은 없는데...
삐딱하게 보자면 CJ에서 관객수를 늘리기 위해 또 다른 꼼수를 부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광해도 관객수 늘리기 위해 1+1이벤트를 했죠)
개인적으론 고작 몇분 더 보려고 또 8000원(어느곳은 9000원이죠)을 주고 보긴 싫은데...
늑대소년 티켓을 가져오면 조금 할인이라도 해주려나요?
만약 이렇게 하면 전 엔딩이 궁금해서 볼 의향은 있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