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 대학에서
영화동아리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회장도 역임했었고
이제는 어느덧 늙은이가 되버렸네요 ㅎㅎ
아무리 대학내 영화동아리지만
1년에 한두편 단편영화도 찍어보고
전문 지식을 가진사람이 없다 싶어
시놉시스 시나리오 콘티 카메라촬영 등등
정보를 얻어가면 다같이 만들어냈었죠..
회장시절 단편영화제 출품도 하고싶었지만
그러진 못했네요 ㅎㅎ
선배들과 술자리에서 영화얘기도 하며
서로 생각하둔 시놉시스도 이야기 하며 지냈는데
어느덧 지금은 1,2학년들이 이끄는 술동아리가 되버렸네요..
매우 아쉽게 생각됩니다...
회장시절 선배들의 간섭이 너무 싫어
독단적으로 이끌어 동아리 발전은 했어도
선배들에게 좋은소린 못들었었죠...
지금은 모두 다 고생했다고 잘했다고 하시지만...
지금 후배들에게 영화쪽 이야기를 해주면
다들 잔소리로만 생각이 되나봅니다..
너무나 아쉬워 이곳에 몇자 적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전 대학에서 영화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서 ..
어느덧 이렇게.....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