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갖고있는 이들의 공통점
첫째 : 할짓 없으면 메뉴 둘러본다.
둘째 : 뻘쭘한 상황이면 괜히 문자 보내는 척 한다.
셋째 : 초뻘쭘한 상황에선 전화하는 척 한다.
넷째 : 심심하면 문자 한번 더 본다.(특히 이성과의 문자)
다섯째 : 폴더를 열었다 닫았다….(정서불안 or 최신폰 산지 얼 마 안된 이)
여섯째 : 한번씩 통화목록도 둘러본다.
일곱째 : 시계 대용으로 수시로 꺼내 확인한다.
여덟째 : 괜히 안테나 뽑았다 넣었다 하다 가끔 안테나로 귀를 후비기도 한다.
아홉째 : 문자메시지가 오면 기쁘다….(그런데 열어보면 돈이 급 히 필요하십니까… 카드 돌려막기가 급하시다고요… 싼 이자에… 실망 또 실망이다)
열째 : 괜히 카메라로 자기 사진 찍어보고선 흐뭇해하기도 하고 … 좌절감에 삭제도 해보고… 별짓 다 한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광고전화땜에 죽을맛입니다..-_-;
개인정보 유출때문인지 진짜 쫓아가서 때려버리고 싶을정도네요..
님들은 광고전화오면 어떻게 하고끊나요?
posted by 캐니캐니(unc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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