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애시대 다시 보는중인데 문득 현재 충무로 여배우 티켓파워 1위라고 났던 10월 즈음에 기사가 떠오르네요.
여기 계신분들 손예진이란 배우에 대한 신뢰도가 어떻게 되시나요?
손예진
영화 출연작:'아내가 결혼했다''무방비도시''외출''작업의정석''내 머릿속의 지우개''연애소설' '취화선' '클래식'등
드라마출연작: '대망''맛있는청혼''선희진희''연애시대''스포트라이트'등
일단 본인의 출연작 리스트는 다들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물론 상대배우나 상황이 따라줬던때도 있지만...
오로지 손예진만 놓고 봤을때, 손예진이란 배우한테 신뢰가 가세요?
차기작이 고수씨랑 찍는 일본소설이 원작이고 드라마화 된적도 있는 '백야행' 인데
손예진이란 배우의 기대감만으로 보실 의향이 있냐는게 질문입니다.
27살 대한민국 여배우로 살아가는데 책임감을 느낀다던 미래가 밝은 배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티켓파워에 대해선 상대배우 덕이 있었다 란 평이 많아서 그런가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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