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의 헐리웃판 <마이 쎄시걸>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판권은 오래전 이미 팔렸으나 제작이 미뤄지다 얀 샤무엘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전지현 VS 엘리샤 커스버트 차태현 VS 제시 브래드 포드
로 내용은 거의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캐릭의 색깔은 물론 느낌마저도 다르게 비춰지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엽기적인 그녀>전지현의 캐릭은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다고 느낀반면,
차태현보다는 제시 브래드 포드가 오히려 더 순종적인 이미지가 살았다고 느꼈는데요.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마이 쎄시걸>에 대한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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