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영화 <도쿄!>에서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흔들리는 도쿄>는 은둔형 외톨이인 남자주인공의 사랑이야기이다.
집에만 틀어박혀 하루를 지내는 그(가가와 데루유키)가 사랑에 빠진 대상은 매주 토요일 그의 집에 피자를 배달해주는 배달부(아오이 유우)이다.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11년만에 집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우리나라에도 심각한데. 은둔형 외톨이를 주제로 한 영화나 만화에 대해 알고싶어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영화나 만화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알아보니 천사의 프라이팬,콘센트라는 만화가 있다고 하네요. 천사의 프라이팬은 저도 조금 봤는데 만화 재밌어요.
워낙 음식 만화에 관심 많아서.... 다른 얘기지만 식객(만화)도 재밌게 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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