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 글을 읽어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아카데미시상식-
주로 철학적인,뭐,살인등의 주제가 담긴 영화가 수상에는 유리한것같다.
뭐,판타지나 로맨스는 아카데미에서 받기 어려운 장르중 하나...
물론 예외가 있지만....(반지의 제왕)
주로 평론가들에게 작품성이 높은 영화를 뽑는 경향이 없지않아있다.
(ex: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대대적으로 보면 아카데미시상식은 약~간 보수적이고,오락성이 많은영화는 잘 뽑지않는듯.
칸,베니스영화제를 싫어하는경향이 쪼~금 있음
...이건 정말 엄청난 착각입니다
물론 보수적이라는게 착각이라는게 아닙니다만 아카데미는 대중적이고 흥행이 높은영화가 잘뽑힙니다
오히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같은 영화가 수상한게 예외인 경우입니다...
예전에 작품상 후보에 쇼생크 탈출이 왜 수상을 못했는지 아십니까?흥행이 별루이기때문입니다!
아카데미의 수상에 제일 유리한게 뭔지 아십니까?그건 흥행입니다!
물론 트랜스포머같은 영화가 작품상 후보에 들어가는건 아니고
말그대로 작품성도 괜찮지만 흥행을 많이 해야합니다
실제로 아카데미를 보면 훨씬 더 잘만든 영화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제일 흥행한 영화들이 아카데미 수상을했습니다
시계태엽의 오렌지가 작품상을 수상못한이유도 흥행이 그저 그렇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아카데미의 역사를 보면 작품자체는 아주 병맛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흥행이 높아서 수상한 경우도 있고요...
위에 글 하나하나를 지적하면서 말하자면 말입니다
주로 철학적인,뭐,살인등의 주제가 담긴 영화가 수상에는 유리한것같다.
아카데미 양반들이 제일 싫어하는 방식의 영화군요 -_-
아카데미 양반들은 포레스트 검프같은 영화같은 감동적인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로맨스는 아카데미에서 받기 어려운 장르중 하나...
오히려 아카데미 양반들이 좋아하는거죠 특히 타이타닉같은 비극적 로맨스는 아주 좋아 미칩니다...
주로 평론가들에게 작품성이 높은 영화를 뽑는 경향이 없지않아있다.
(ex: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것도 엄청난 착각입니다
왜냐면 아카데미는 평론가들에게 작품성이 높은영화를 뽑는게 아니거든요...
예를 하나들면 아카데미에서 작품상후보로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탈출, 펄프 픽션이 후보로 있습니다
평론가들은 쇼생크 탈출과 펄프픽션을 더 호평했고 오히려 포레스트 검프는 혹평하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레스트 검프가 수상했지요...왜냐구요?
왜냐면 제일 미국적이고 제일 보수적이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기때문이지요...
그 외로 평론가들에게 제법 쓴 소리를 들었지만 수상한 영화 많습니다
오히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예외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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