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맘마미아 때문에
그녀를 오랜만에 영화로 보게 된 후로
처음엔 그녀의 연기와 춤이 멋져서
그후엔 그녀의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자꾸만 그녀에게 마음이 가서
컴에 앉아 조회를 해보게 되었다
그녀는 연극을 공부했었고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어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전 TV에서 무료로 보게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전설적인 패션지의 여성 편집자인 미란다 역을
맡아 카리스마에 넘친 패션계의 거물을 완벽하게 연기해 내는 것을 보게 되었다
세련되게 꾸며서 그런지 당당한 외모~
게다가 예쁘다고 생각진 않지만 출중한 외모라고 평하던데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선 맡은 역이 그렇게 좋진 않다고 느껴선지 별로였다
그다음 비교적 최근에 로스트 라이언즈에서 기자로 나왔을 때는 좀 실망
이브닝에선 역할이 작고 비중없는 노인역으로 나와서 실망했었는데
이번에 맘마미아에서 정말 경탄스러웠고 악마는...에서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느꼈다
여러분 중에서 그녀의 팬이시라면 어떤 영화에서 좋았나요
그 영화 보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