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카데미 후보예상. 헐리우드 3월 총정리.
cipul3049 2008-08-18 오후 2:37:57 2584   [1]
 
 다큐멘터리. 외국어권영화는 제외합니다.
 3월달은 글쎄요. 헐리우드 대표스타들의 출연작도 꽤있었지만,
 그게다 소규모 영화였고. 첫 흥행작을 배출한 3월달이었네요.
 실망스런영화가 있었던 반면에, 괜찮았던 영화도 있었고요.
 
 1. 컬리지 로드트립.
흑인 코미디영화로 꽤나 흥행작도 있는 마틴로렌스의 작품.
가족에 대한 애정과 부녀간의 사랑을 느낄수있는 영화이지만,
적절한 코믹요소나 서사부분이나, 아주 부실하기 짝이 없었으며,
지루한 영화임에 부정할수 없었습니다. 최악의 영화 중 하나라고 봅니다.
 
2. 10,000 B.C
엄청난 대작이라며, 작년부터 기대를 심어주는 영화로 손꼽았지만,
결국 영화계에서는 거대한 실망만을 안겨준 작품이되었습니다.
시각효과는 꽤 좋았지만, 종합적으로 100점만점에 42점주고싶은 영화죠.
어쩐지, 스타라는 스타는 한명도 안출연하며,
결국 북미내에서의 흥행수익은 손익분기점을 넘지못했지만,
역시나 해외에서도 큰기대감이 있었기에, 해외시장덕에 손익분기점 넘겼답니다.
 
3. 뱅크 잡
3월 헐리우드에 개봉 된 영화중 평에서도 가장 최고였던걸로 봅니다.
저 역시도, 3월의 BEST는 이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스릴러영화인데, 상당히 탄탄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등이 이 영화의 장점입니다. 마지막 긴장감까지 주는 부문도
간만에, 좋았다라는 생각을 해준 영화였습니다.
 
4. 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에이미 아담스의 신작이었지만, 개봉관수도 너무 적었고,
단순히 흥행을 위해 노린 영화는 아니었다고 보네요.
보지를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무난한 영화라네요.
 
5.스노우 엔젤스
케이트베킨세일이 이 영화로 연기가 참 깔끔하게 좋아졌다라는
호평이 있었던 영화네요. 미국에서 개봉시 극장관도 얼마 없어서
눈에 띄는 영화가 아니었지만, 볼만한 수준의 영화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6. 결혼 생활.
레이첼 맥아담스. 피어스브로스넌. 크리스쿠퍼등
상당히 명성있는 스타가 출연하지만, 이영화역시 스노우엔젤스처럼
개봉시 극장관 얼마없이, 소규모로 개봉한 작품입니다.

평은 그저그럼이고요.
 
7. 둠스데이 - 지구최후의 날
평론가 평에서는 고전을 한 영화이지만,
또하나의 여전사의 발견이라는것에 중점을 두고싶네요.
상당히 산만스러움도 많은 영화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아무 느낌없이 심심풀이로 볼만했던 영화라고 말하고싶네요.
 
8. 호튼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유익한 영화고, 재치있는 에니매이션.
2008년 첫 북미 1억불의 수익을 올린 퍼스트 흥행작.
 
9.퍼니게임 <미국판>
나오미왓츠의 신작이였죠. 리메이크작.
아무래도 나오미와츠나 팀로스의 연기는 역시 배테랑다웠고,
또한 마이클피트의 조연연기는 상급의 연기력이었습니다.
보는 순간 짜증이 날 정도로 불쾌한 영화라고 보았지만,
감독이 전하는 메세지는 우수했다고 봅니다.
 
10. 겟 썸 <네버 백 다운>
격투기영화로써, 개인적으로 기대는 안가는 영화였습니다.
역시 사람들 평에서도 대체적으로 별로였다고 치부했고
평론가들 역시 냉혹한 평을 내린 영화라네요.
 
11. 몽유병
헐리우드 TOP 배우 샤를리즈테론의 출연작입니다. 저예산영화로써,
역시 개봉시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네요.
평은 좋은편에 속한건 아니네요.
스노우엔젤 - 결혼생활 - 퍼니게임등
헐리우드에서 내놓으라하는 대형스타급 스타들이 주연맡은 영화들이
다 소규모로 개봉하는데, 3월달에는 이게 대세였는가? ;;;;
 
12.드릴빗 테일러
코믹영화계에서 흥행친 대형스타 오웬윌슨의 주연작입니다.
평론가들의 평은 끔찍하고 진부하고 지루한 영화라고 다들 평했다네요.
잠깐 예고편봐도 흥미를 끄는 영화는 아닌거같습니다.
 
13. 미트 더 브라운스
꽤나 인지도 넓고 명성있는 스타들이 출연하는건 아니고,
또한 영화의 퀄리티도 떨어지는 영화였다네요.
 
14.셔터인도쿄
1월은 착신아리 2월은 제시카알바까지 대동한 디아이
3월을 셔터. 역시 공포리메이크작이 연달아 나왔으나,
이영화 역시 혹평을 피할수는 없었군요.
트랜스포머로 유명세를 가졌던 레이첼 테일러가 주연이고요.
결국 이영화는 여성의 한.!! 전설의 고향.
 
15. 망치.
생략합니다.
 
16. The Grand
코미디작품이라네요. 보통수준.
 
17. 21
의외의 준흥행까지 친 영화죠.
케빈스페이시의 출연과 요즘 헐리우드에서 상당히 밀어주는
짐스터게스와 케이트 보스워스의 주연작입니다.
영화는 대게 평범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원래 실화로 낸 책이었다는데, 베스트셀러였다네요.
근데, 영화에서 그 재미를 무참히 꺽어버린 영화라 평하네요.
 
18. 런 팻보이 런
가족영화로써 무난한 수준의 영화네요.
꽤 인상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좀 알려진 텐디뉴튼과
영국 영화의 거성 사이몬 페그의 주연작.
 
19.Stop-Loss
평에서는 상당히 엇갈리는 양상을 띤 영화였습니다.
리즈위더스푼의 전 남편이던 꽃미남스타 라이언필립의 주연작이죠.
 
20.Superhero Movie
패러디영화 또한편 나왔는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개봉된다죠. (개인적으로 이것도 최악)
비추천입니다. 혹평으로만 평가된 영화라네요.
 
21.플로리스
전설 마이클케인과 전설이 되가고있는 데미무어의 영화.
나름 볼만한 수준의 영화였습니다.
데미무어의 연기가 향상됬다는 의견도 있고,
데미무어의 참혹한 영국식 영어발음에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는 작품.
그래서인지, 데미무어는 그 역할에서 미국태생에 귀화한 영국인으로 나오죠 ㅋ
 
 
3월작품 중 본영화는 딱 10편이네요.
 
1/4분기 종합해서보면. BEST 5를 꼽는다면.
1. 인 브뤼주
2. 뱅크잡
3. 천일의 스캔들
4. 클로버필드
5. 호튼 
이정도로....
 
아카데미 후보예상 1월 ~ 3월
 
음향효과
<클로버필드>
시각효과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클로버필드>
<10,000 B.C>
분장상
<천일의 스캔들>
의상상
<천일의 스캔들>
예술상
<천일의 스캔들>
각본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마이클피트 - 퍼니게임 미국판>
<브랜단 글래슨 - 인 브뤼주>
여우조연상
<스칼렛 요한슨 - 천일의 스캔들>
남우주연상
<콜린파렐 - 인브뤼주>
여우주연상
<나오미왓츠 - 퍼니게임 미국판>
<나탈리포트먼 - 천일의 스캔들>
작품상
<인 브뤼주>
<뱅크잡>
 
이상 4월달은 더 풍성한 영화로만...
 
 
 

 
(총 3명 참여)
wizardzeen
잘봤습니다     
2010-09-09 12:17
mal501
천일의 스캔들     
2010-07-20 12:18
l303704
잘봤습니다     
2010-07-15 15:16
wizardzean
잘보고 갑니다     
2010-03-29 12:07
kwakjunim
잘보고 갑니다     
2010-03-04 10:37
hoya2167
잘봤습니다요~     
2010-02-14 20:08
goory123
천일의 스캔들     
2010-02-06 01:18
kiwy104
천일의 스캔들     
2010-01-29 10:38
k3056541
잘봣네요     
2009-08-30 20:23
ehddl
잘 봤습니다     
2009-07-19 17:2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296 9월 개봉작들~가장 기대되는 영화와 배우는?? (33) podosodaz 08.08.18 3124 3
5295 영화로또 재오픈 이것이 아쉽다? (28) halfrida 08.08.18 3194 1
5294 골든글로브or아카데미...어떤게 더 잘뽑는거같아요? (24) hipokoko 08.08.18 2626 2
5293 시나리오가 정말 최고다!!라고 생각했던 영화는? (31) ssj607 08.08.18 2829 6
5292 올림픽영웅들의 이야기 영화화한다면? (28) opallios21 08.08.18 2642 4
5291 배우들의 마케팅 하나만으로도 성공한 영화는? (31) cats70 08.08.18 2649 4
5290 08년 청룡영화상 후보 예상. (08년 2월까지) (31) cipul3049 08.08.18 2911 2
현재 아카데미 후보예상. 헐리우드 3월 총정리. (22) cipul3049 08.08.18 2585 1
5288 영화의 자금과 수익에 관한 궁금증 (25) fornest 08.08.18 2805 1
5287 새로 시작하는 드마라 기대되는 드라마는? (38) kpop20 08.08.18 2788 0
5286 이런영화 소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소재는? (28) kpop20 08.08.18 2723 3
5285 이런 영화는 안본다! (41) bjmaximus 08.08.18 533605 3
5284 크로싱,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 어떻게 생각하세요? (34) aaababa 08.08.17 1105851 8
5283 외모와 연기에 비해 덜 뜬 헐리웃남배우는? (32) pontain 08.08.17 2707 2
5280 자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극장은? (96) sumzeros 08.08.15 1173298 54
5278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했지만 보는 내내 돈 아까웠던 영화는? (43) didipi 08.08.14 1074818 3
5277 cgv 티켓이 영수증 형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2) aaababa 08.08.14 1163588 15
5276 재미있게 보고있다가 끝부분에 벙졌던 영화는? (43) qowjddms 08.08.14 1056917 1
5275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국내여배우는? (53) roqja2 08.08.13 1176733 55
5273 아카데미가 외면했던 한국영화! 이것만은 꼭~! (47) ffoy 08.08.13 1170775 11
5272 난해했던 영화는?? (52) podosodaz 08.08.12 1116965 6
5271 일본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VS 한국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비교 (37) dotea 08.08.12 2988 3
5270 극장에서 팝콘이 사라졌음 하시는분들??손!! (62) sapphire30 08.08.12 1170509 16
5269 <다찌마와리>,얼만큼 흥행할까요? (47) bjmaximus 08.08.12 1149176 4
5268 눈이 즐거웠던 영화는? (49) bora2519 08.08.12 1130043 3
5267 한국영화 재미있나요? (40) ejin4rang 08.08.12 2943 3
5266 잭 니콜슨의 조커 VS 히스 레저의 조커 (44) blueidol 08.08.12 1118133 10
5265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생각하며... (38) jack7883 08.08.12 1173392 13
5264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음악 영화는? (56) papa52 08.08.12 1059489 13
5263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선수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는? (34) halfrida 08.08.12 2817 1
5262 나도 가끔 이럴때 이런영화 보고싶다? (35) huyongman 08.08.11 2614 6
5261 영화 올림픽이 열린다면 한국대표로 뽑을 영화감독은?.... (36) ynerv 08.08.11 2619 4
5260 보기만 해도 잠이오고 지루했던 영화는? (43) kpop20 08.08.11 2377 6
5259 배우의 캐스팅이 정말 완벽할 정도로 잘되었다 싶은 영화 있나요? (37) remon2053 08.08.11 2538 6
5258 올림픽 종목중 꼭 영화로 만들었으면 하는 종목? (37) remon2053 08.08.11 2325 5
5257 박태환선수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는?? (51) aura1984 08.08.11 1171619 31
5256 올림픽에 관련된 영화 뭐가 있을까요? (36) fornest 08.08.11 2615 10
5255 '다찌마와리' 표절인가?,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인가? (30) fornest 08.08.11 2670 3
5254 난 극장가서 누구누구 봤다!! (39) opallios21 08.08.11 2790 5
5253 "다크나이트" 무비스트 20자평의 최후~ (36) kyj5329 08.08.11 1093071 11
이전으로이전으로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 74 | 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