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GV에서 현장 발매를 하면 영수증 형태의 티켓을 주잖아요. 무인 발권기를 이용하면 코팅된 티켓을 준다고 하지만, 포인트로 영화를 본다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현장발매를 해야하는 경우 때문에 티켓 수집가들에겐 좋지 않은 소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코팅 된 형태의 티켓은 9원, 영수증 형태의 티켓은 1.5원이 든다고 합니다. 아무리 원가 절감이라고 해도, 너무나도 버리고 싶게 생긴 영수증 형태의 티켓이라는 의견... 그러나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므로, 영화가격을 올리지 않는 적절한 방법이라는 의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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