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 혼자보기 아까운 '브로크백 마운틴'입니다.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이나 '정말 가식없고 진솔한 사랑은 이런거구나.'
라는 느낌을 받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혼자봐서 다행인 영화 '씬 시티'입니다.
3번째 스토리에서 뭉클하게 봤지만,
마니아적인 요소와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체 절단장면(?)때문에
저 혼자 봐서 다행이라 생각한 영화입니다.
저는 위의 두개를 각각 뽑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느 영화를 '나 혼자보기 아까운 영화'라고 생각하고 계시며,
어느 영화를 '나 혼자봐서 다행인 영화'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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