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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글 (임시로그인이 악용되는 거 같습니다) 관련 글입니다.
이 사람은 모든 영화의 20자평을 <감독만의 가치관 그 것이 빛나는 영화.>로 해 놓고는 똑같이 별점 4개씩을 주고 있는데, 혹시나 해서 뒤로 갔더니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네요> 별점 4개로 도배, <괜찮은 영화인듯 ㅎ> 별점 2개로 도배, <주연이 돋보이네요!!> 별점 1개 반으로 도배, <배우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영화!!> 별점 4개로 도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 별점 무작위로 도배, 이런 식으로 영화에서 상관없이 수십 편의 영화를 똑같은 20자평, 별점을 주고 있는데, 무려 목록만 200입니다. 한 목록에 10개씩 뿌려지니, 딱 계산 나오죠. 20000포인트.
이 네티즌은 <아 정말 보고싶은 영환데..ㅠ> 별 4개로 쭉 도배하다가 <감독, 배우, 연출 모두 어울려진 좋은 작품.> 별 4개 반으로 마지막까지 도배. 무려 목록만 205개.
이 네티즌은 <맘에드네요 ㅎ>, <볼만하네요..ㅎ> 번갈아 가며 별점 3개씩 도배, <괜찮네요....ㅎㅎ> 별점 3개로 한 동안 도배, <ㅎㅎㅎ 또보고싶네요~> <음...그럭저럭...괜찮은듯> 번갈아 가며 별점도 3개, 2개 반 번갈아 도배, <저는 별로네요...ㅎㅎ> <이건재미있네요...ㅎㅎ> 번갈아 가며 별점 2개, 별점 3개 반(나름 20자평에 따라 별점 부여한 듯) 번갈아 도배하며 목록 206까지.
이 네티즌은 <재미있네요...ㅎㅎ> 별점 2개 반으로 도배, <꼭보세요!! ㅎㅎㅎ> 별점 3개로 도배, <친구말듣고 봤는데 재미있네요~> 별점 3개로 마지막까지 도배. 목록 125개.
이 네티즌은 나름 머리를 쓰려고 한 건지 <ㅎㅎ 추천합니다.!!> 별점 3개 반, <볼수록 매력있네요..ㅎ> 별점 3개, <이건 별로네요..ㅎㅎ> 별점 2개를 번갈아 가며 도배. 뒷부분으로 가면 <괜찮네용~ ㅎㅎ> 별점 무작위로 도배, <재미있네요..ㅎㅎㅎ 추천합니다~ ㅎㅎ> 별점 무작위로 도배, <재미있음.. 추천합니다...ㅎㅎ> 별점 2개 반으로 도배, <저랑은 맞지않지만 그래도 추천..!> 별점 무작위로 도배, <맘편하게 먹고 느긋하게 보면 재미있는영화...ㅎ> 별점 무작위로 도배, <재미있다는 소문 듣고 빌려봤는데 괜찮네요~> 별점 무작위로 도배.. 그래도 이 네티즌은 가뭄에 콩나듯 실제 자신의 20자평이 눈에 띄긴 하네요. 그래도 목록 140개의 대부분은 동일 내용으로 도배.
이 네티즌은 초반까지는 실제로 20자평을 작성한 듯 보입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도배를 시작했군요. <앗!! 이영화 괜찮겠다;; 봐야지 ㅋ> 별점 무작위로 도배, <글쎄요 그렇게 재밌진 않았네요;;> 별점 무작위로 도배, <그닥 별로 일거같은데..> 별점 무작위로 도배, <볼만하네~~~~~~~!!> 별점 무작위로 도배, <재밌게 보셔도 무방할듯.> 별점 무작위로 도배, <아!! 바로 보러가야겠네요 ^^ 기대기대 ㅋ> 별점 무작위로 도배, <재밌겠다..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싶다..> 별점 무작위로 도배, <마지막이 돋보인 영화.. 추천할만하다..> 별점 무작위로 도배.
근데 지금 보니 maljb란 아이디도 새로 하나 등장했는데, 이 아이디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마다 좀 다르네요.. 전 그닥. 재밌어하는사람도 있어요.>란 20자평으로 도배했는데, 어제부터 새로 20자평을 쓰기 시작했군요.
아이디마다 영화수첩 20자평을 다 캡처받아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몇 개만 올렸습니다. 이 글에 있는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각 아이디의 영화수첩으로 들어가 이들이 작성한 20자평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무비스트란 사이트 성격상 어느 정도는 네티즌들의 포인트 획득을 위한 약간의 편법은 인정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런 편법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못하는 무비스트의 고충도 이해하는 편이구요. 누군가는 제가 쓴 리뷰를 그대로 복사해서 다른 영화의 리뷰로 올려놨더군요. 그래서 신고했는데, 별다른 조치 없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게시판 Q&A에 동일한 내용을 신고해 놨습니다. 무비스트 측의 적절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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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ldk209
2008-07-23 오후 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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