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우생순> <추격자> <님은 먼곳에> <크로싱> 등 5편 출품
영화진흥위원회가 2009년 2월 열리는 제81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부문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5편이 출품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신청한 다섯 작품은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 임순례 감독의 <우생순>,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곳에>, 김태균 감독의 <크로싱>입니다.
영진위는 출품된 작품들과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5인 이내의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품의 완성도, 미국 배급능력, 감독ㆍ출품작 인지도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 뒤 9월 정도에 1편의 출품작을 뽑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영화는 지금까지 단 한 편도 아카데미 외국어부문 후보에 오른 적이 없는데요,
여러분께서는 어느 작품이 출품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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