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2월 총 정리.
외국어영화.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외합니다.
2월에는 1월보다는 더 풍성한 영화였다고 봐요.
색다른 장르들이나, 여러 스타들이 더 골고루 나온 2월달이었습니다.
1. 디 아이
우리나라에서 개봉되길 희망안했으나, 결국 개봉된 작품.
2월 첫주 첫개봉으로 다큐멘터리식 콘서트뿐인 한나몬타나보다도
못한 2위의 성적을 냈죠. 평론가들의 평도 이미 최악을 달리고있었던영화며
제시카알바의 안타까운 영화선정능력은 아쉬움이 컷다고 봅니다.
2. Strange Wilderness
코미디영화이지만, 너무 단순하고 밋밋한 영화로,
이영화또한, 평론가들에게 외면받았으며, 관중들에게도 외면받은 작품입니다.
top스타도 아닌, 별다른 배우없이 캐스팅된 코믹영화.
미국판 고스트맘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소재가 90년대에 보았던 내용이었고요.
상당히 짜증이 날정도로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영화였습니다.
이바롱고리아가 위기의주부들처럼 비스무리하게 연기한것도 마이너스였고요.
역시나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던 영화였죠.
4. 트레일러 파커 보이.
평론가들에게 약간 괜찮은 평은 들은 영화인데,
캐나다 영화이고, 아예 못봐서 생략.
5. 인 브뤼주.
미국내에서는 극장관도 적고, 홍보가 적었고 또한 사랑보다 황금의 관심에 밀린영화라
흥행은 못했지만, 제 개인적으로 2월달 중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특히나, 콜린파렐의 무르익은 연기가 단연 압권이었다고 봅니다.
6. 웰컴 홈 , 로스코 젠킨스
마틴로렌스의 신작이며, 다음달에 개봉했던 컬리지 로드 트립만큼
작품성 쥐뿔없는 영화이죠. 마틴로렌스가 워낙 비스무리한 코믹영화들만 찍어서 그런지,
이젠 식상할대로 식상하네요.
원래 그렇게 큰 흥행스타도 아니었음에 불구하고, 거의다 흥행실패들이었답니다.
7. 스파이럴
별다른 스타가 없는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안봐서 생략.
8. 사랑보다 황금.
10일안에 남자친구로 차이는법에서 흥행커플로 도약했던 이둘이지만,
결국 여기서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작품자체에서는 작품성없고,
재미도 없게한, 평론가 말대로 10분안에 관중들에게 차이는법으로 돌변한 영화였습니다.
드류배리모어와 아담샌들러 흥행커플을 따라갈수 없을듯하네요.
영화가 워낙 재미없는걸 알았는지, 매튜 맥커너히가 상체벗으면서
섹시함으로 관중들을 유혹하는 수작이 돋보인 작품.
9. 하티 앤 노티
2월달이 아닌 올해 최악의 작품으로 손색없는 영화입니다.
패리스 힐튼 주연. 이것만해도 아시겠죠. 보진않았지만, 일단 평부터 대단히 최악이라고..
10.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스칼렛요한슨을 피앙세로 맺게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작품으로 발전을 보인작품입니다.
다소 지루하게 보일수있고, 우리나라 정서에 약간 맞춰지지는 않은 영화이지만,
작품의 내용이나 라이언레이놀즈가 영화를 이끄는점은 꽤 우수했다고 봅니다.
11. 스텝업 2
스타가 없다는점이 단점이지만, 눈을 즐겁게 해준다는 명목아래,
유독 우리나라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았던 영화입니다.
작품성도없고, 평론가들또한 혹평했지만,
우리나라 청자들은 이런영화 꽤 좋아하는듯해요. 오히려 만족감.
허니 - 애니모션 - 스텝업 셋다 비슷.
12. 스파이더 위크가의 비밀
어린애들에게 보기에는, 어느정도껏 교훈도 있고, 보기에도 좋은영화입니다.
작품성은 떨어져도, 의외의 훌륭한 비쥬얼효과를 보여준 영화입니다.
근데 제작비 많이 들었던데, 해외시장때문에 손익분기점 이것도 간신히 넘었음.
13. 점퍼
top이라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블록버스터스타에 흥행스타까지도 노려보고있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작품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관심있던 영화였죠.
작품성도 없고, 또한 너무 기대를 한나머지, 비쥬얼효과 또한 실망적이었다고봅니다.
해외시장에서 엄청나게 수익을 올려 좋은 흥행수익을 남겼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1억달러 못넘김.
14. 다이어리 오브 더 데드
생략.
15. 밴티지 포인트
소재나 촬영법에서 의외로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다보고 나서는 그닥, 영화가 많이 짧고, 그리 인상적인건 없었다고 봅니다.
16. 챨리 바트렛.
생략.
17. 비 카인드 리 와인드
잭 블랙의 신작이지만, 평론가들 평에서는 그리 좋은 평은 아니었고,
단지 무난한 영화라고 하네요.
18. 위트레스 프로텍션
패리스 힐튼 주연영화와 올해 최악으로 경쟁하는 영화라네요.
19. 더 시그널
생략.
20. 천일의 스캔들.
나탈리 포트먼과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에릭바나까지,
연초에 꽤나 초호화 캐스팅으로 어느정도 관심을 일으켰지만,
극장수도 그리 많이 안열어서 그런지,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입니다.
작품성 자체에서도 약간 미흡했죠.
하지만, 의상이나 예술부문에서는 정말 잘 투자했는지,
상당히 화려하고 멋졌고 돋보였답니다.
연기부문에서도 나탈리 포트먼이나 요한슨이나 어렸을때부터 인정받은 배우지만,
요한슨은 너무 무난한 캐릭터였고, 나탈리 포트먼도 그리 강하지는 않았지만 무난한수준;
21. 세미 프로
2월 마지막주 흥행순위 1위였지만, 의외의 흥행작들을 남긴 윌페럴의 인기가
이작품으로 인해 식었죠. 안봐서 생략.
22. 페넬로피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고, 어른이보기에는 좋을수도 있고, 지루할수도 있는 소재였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평범했다는, 캐스팅은 좋았고, 최고의 스타 리즈위더스푼이 후배생각하며,
비중적은 조연역할까지....
23. 본네 빌
생략. 전설적인 최고배우 제시카랭지나, 연기파배우 캐시베이츠 . 조안알렌 출연작.
그냥 평이한 작품일뿐이라네요.
헐리우드 2월 개봉작중 본거는,...
디아이 - 내죽은여자친구를 퇴치하는방법 - 인 브뤼주 - 사랑보다 황금 -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점퍼 -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 스텝업 2 - 밴티지 포인트 - 천일의 스캔들 - 페넬로피
11편이네요.
아카데미 후보예상 1월 ~2월
음향효과상
<클로버필드>
시각효과상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클로버필드>
분장상
<천일의 스캔들>
의상상
<천일의 스캔들>
<27번의 결혼리허설>
예술상
<천일의 스캔들>
각본상
감독상
남우조연상
<인브뤼주 - 랄프피네스>
<인브뤼주 - 브랜단 글래슨>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인브루쥐 - 콜린파렐>
여우주연상
<나탈린포트먼 - 천일의스캔들>
<다이안레인 - 킬위드미>
작품상
<인브뤼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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