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일 째 개봉된 강철중 1 - 1 인데 흥행 성적에 고무되어 벌써 3편 개봉에 대해 K n J 엔터테인먼트에서
시나리오 구상이 벌써 나왔다고 하는군요.
내용은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우리의 분노 게이지를 풀 게이지로 만들었던
여아 초등생 성폭행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시놉시스의 구도는
강동구 일대에 여아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강철중 딸도 피해자가 된다는 ㅜ.ㅜ
1편의 시나리오 구조와 약간 흡사한 방식으로 시나리오 작업할 것 같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장진 감독은 4편의 공공의 적에 "차승원"을 러브콜한다고 하는군요.
차승원씨는 영화 데뷔 초기엔 거의 악역에 가까운 역이었고 그때와 다른 조금은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이니 다른 분들은 모르겠으나 저는 기대해봅니다.
근데 어마어마한 CF 계약중인데 수락할지가 의문이네요.
이성재씨는 1편 찍고 지금껏 CF를 못 찍고 있다는 안타까운... ^^;
마지막으로 4편의 제목은 "공공의 적"을 뺀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으로 시리즈화될 것 같다고도 하네요.
PS 1 :
강우석 감독님..
강철중 씨리즈도 좋지만 "투캅스 파이널"과 세금 미납 추적 영화 "TAX"는 언제 촬영하실 건가요???
PS 2 :
강철중 1 - 1 의 옥의티...
1편의 두 딸을 외동딸로 설정해버림...
저는 보는 내내 자연스럽지가 않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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