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갔는데 영화를 못 보고 돌아온 적 있으시죠?
자리가 없다고 영화를 못 보는 경우
외화의 한글 자막 처리도 안된 필름을 틀어 주거나 개봉 예정 영화가 아닌 지난 영화를 틀어주는 경우 등등
(2편 시사회에서 1편을 틀어주는 경우...)
비교적 자주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시사회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해당되는 사이트나 영화사에서 이른바 대체되는 것을 제시해 주기는 하는데...
일부러 두 명이서 차비 내고 시간 맞춰서 찾아가서 보러 갔다면 다른 어떤 것으로 보상해 준다고 해도 해당 영화를 제대로 본 것만은 못할 것 같은데요...
더구나 지인에게 양도라도 했을 경우 이런 일이 생기면 대신 간 분들에게도 죄송한 일이 되지요...
여러분은 시사회 갔는데 영화 제대로 못보고 돌아온 적이 있으셨나요?
어떤 경우들이 있으셨는지 의견을 나눠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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