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 가입한지가
상당히 오래됐지만 20000점을 못채우고 있는 지금
그래도 운이 좋아서 예매권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항상 포인트를 보며
언제나 20000점이 될까? 하며 그날을 학수고대하곤 했다
이제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점수 좀 늘려보려고 포인트 게임이나 즉석 복권을 샀다가
낭패를 본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마치 말똥구리가 구덩이 에서 올라오다 미끌어 지고 또 미끌어지기를
수차례 반복하듯이 포인트 늘리려다 다시 저점의 함정으로
빠져들기를 수차례 거듭했다
예를들어 뒷 자리 수가 8~900점대가 될 때 도박(?)을 하기위해
내 포인트 사용을 하곤 했는데 점수를 높이긴 커녕
천단위까지 여러번 갱신하며 나락으로 굴러 떨어졌다
회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점수따기 얼마나 어려운데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 어려운 추천받기 10점 힘든 리뷰써도 100점인데...-거의 이 방법과
20자 평, 리플 달기로 점수딴다 -
한자리에서 수천 점을 까먹다니 수고해서 모은 포인트를 이정도로 손실을 입는다는 건 비유하자면
패가망신이나 같다 그래서 이것이 마치 도박을 척결하려는 무비스트의 정신 교육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게임을 한다면 점수를 다 까먹게 되지않겠나 싶어서 요즘은 근처도 얼씬 안한다
영화 예매권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어차피 포인트라는 것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보상을
하려는 게 맞다면 잘못된 게임의 득점 확률은 수정되야 마땅하다
맥*무비의 예를 들어 보자 하루에 3번은 무료이고 그 이상은 50점씩 차감되는데 꾸준히 게임만 하고
글도 써본적이 없지만 한달 만에무려 30만 점이 넘었고 랭킹이 약 2만 5000등인가 하여간에 2만등이
넘는 것 같았다 30만 점이면 예매권이 두장은 되는 것 같던데
처음엔 무비스트에서 점수 잃으면 화가 나서 했다
나만 그런지도 모르고,처음엔 잘 몰랐지만 1만점 당첨이 하루에도 1번에서 4번까지 쉽게된다
50점 차감되는데 솔직히 말해 거기 50점은 점수도 아니다
그랗게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여기선 100점인가 차감되서 당첨되야 200점이다 그런데 당첨 확률은
50%도 안됀다 고로 시간이 경과할수록 거지가 된다
글을 잘써서 히트하는 것이 쉽기나한가? 수만명의 사람들이 여기와서 게임했다가 낭패를 보고
즐거워할수 있는가?
무비스트는 반성해야한다 어려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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