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 헐리우드 주요 작품 .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봉된걸 다보고왔네요.
1월달은 아무래도 연초였고, 특히나,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껴있기때문에,
작품성없고, 묻히기 쉬운 영화들이 나오지요.
특히, 작품성 없는걸알고, 어느정도 관객들을 채울수있는 작품들로만...
다큐멘터리와 영어권영화, 에로영화나 인디영화등을 빼면은,
총 15편의 영화가 나왔습니다.
먼저 첫주에 개봉한
1. 원 미스드 콜.
착신아리 리메이크작이나, 특수효과나 스토리나 상당한 부실함을 안겨다준 최악의 작품으로
2008년 1월 4일 헐리우드 첫 개봉작이었고, 그시기에 개봉할 영화들이 없는걸 틈타,
2천 6백만달러정도의 수익은 챙겼다죠? 명배우들은 안나옴에 역시 연기도 못하고요.
평론가들한테도 욕 엄청먹었다죠? 2월달에 또하나의 리메이크작 <디아이>도 그렇고요.
최악의 작품.
2.존레논의 죽임.
미쿡에서도 개봉하는 극장수가 별로없었고, 잘 모르겠네요. 일단 작품성도 없다는것은 알고...
3.퍼스트 선데이
1월 둘째주에 개봉한 영화로 흑인들에게 사랑받고있는 아이스큐브의 주연작입니다.
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혹평에 시달린 작품으로, 흑인들이 거의 주축이되는 코미디작품.
흑인들의 코미디작품? 왠만해선 비슷하죠. 배우의 네임벨류만 보면,
이정도 작품 속속들이 나왔던 예전 어느 중급배우 흑인주연의 코미디작품급이라 보시면됨.
최악의 작품.
4.왕의 이름으로.
제이슨 스타뎀이 <뱅크잡>개봉 전 이번년에 이영화로 먼저 스타트를 끊긴했는데,
역시나, 스타급도 그렇다고 명배우가 주연이 아니었으며, 감독또한 실망스러웠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평론가들 역시 엄청난 혹평과 욕을 ... 최악의 작품.
5. 베지테일 무비.
올해, 초반에 나온 애니메이션 작품이지만, 이 애니메이션도 혹평에...
6. 클로버필드
전 이영화를 보고 상당히 인정하는 영화지만, 우리나라에서 혹평이 많더군요.
이정도 저예산영화로, 디테일한 시각효과와 또한 음향효과까지...
정말 뛰어난 영화였습니다. 스토리가 없다? 전 나름 스토리도 왠만해선 판에박힌 스토리보다는
그나마 이게 나았다고 봅니다. 더 짜릿했던 언해피엔딩도 기억에 남네요.
스타들없이도 1월달 작품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준흥행작품.
7. 매드 머니
70년대 대스타 다이앤키튼과 탐크루즈에의해 영향있어진 케이티홈즈와
좋은 조연급인 연기자 퀸 라티파의 출연이있었지만, 이것역시, 스토리가 굉장히 부실했고.
평론가들에게 혹평받았죠.
8. 27번의 결혼리허설.
케서린헤이글이라는 현재 정말 잘나가는 배우가 top스타로 되기위해 발돋움하고있는 작품.
영화는 다른작품들처럼 여성을 위한 영화같이 이것도 이렇다라는 당연한 식으로 무마해가는
싱거운 작품이었으나, 꽤 흥행에서는 선전한 작품이었습니다. 케서린헤이글 정말 잘나가는듯하고요.
9. 티쓰 (teeth) 생략.
10. 카산드라의 꿈
이거 이완맥그리거와 콜린파렐이라는 2000년대 양대 top스타 들이 주연한 것인데,
극장수도 얼마없이 그냥 문닫았죠. 영화 퀄리티는 나쁜영화는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도 개봉안할 공산이 큰 작품이라..... 모르겠음.
11. 킬 위드 미.
다이앤 레인의 연기는 어느정도 인정받은 작품인데,
일단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작품이니, 나중에 꼭 봐야될...
12. 람보 4
람보가 죽이는 사람의 수가 상당히 많아지며, 잔인한 장면만 베스트였던,
하지만, 완전 70년대 보통영화도 아니고, 스토리는 완전 단순무식이었다죠.
카리스마도 별로 느껴지지도 않았고요. 흥행에도 큰 수익도 못올리고 선전도 못했네요.
평론가들한테는 엄청난 혹평을 안겨준 작품.
하지만, 60살이 넘는 나이로, 액션영화에 다시 출연한 실베스타 스텔론은 참 대단한듯.
13. 하우 쉬 무브 (생략)
14. 내가 숨쉬는 공기.
이거 봤는데, 스타들은 거의 꽤 명성있는 배우로 캐스팅되는 호화 캐스팅이지만,
작품자체로 봤을때는, 플롯이 매끄럽지가 않아 좀 문제였었다고 봅니다.
매그놀리아나 , 바벨같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그에 비해 많이 떨어지죠.
평론가들도 이영화에 만족한 퍼센테이지는 약 15%뿐이 안되었고,
나머지는 불만족이었다네요.
15. 미트 더 스파르탄.
뭐 이영화 아시는분도 짐작하시겠지만, 패러디영화라 작품성은 100점 만점중 50점도 안되는
저퀄리티 작품입니다. 여기서 가장 웃겼던건, 아메리칸 아이돌 폴라압둘 따라한 여자 넘 웃겼다는것만
인상적이고, 그외에는 정말 저급이었죠. 무서운영화로도 장기간 이런 패러디영화가 지속되어왔고,
관객들이 실증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영화는 딱 타이밍이 그래서인지몰라도,
재미도 없다라는 혹평까지 받아낸 작품이됬네요.
의외로, 람보4와 킬위드미와 대항하여, 그 주 흥행 1위를 차지했죠.
하지만 무서운영화 시리즈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흥행수치였다죠?
일단 1월 영화중 제가 본 영화는
원 미스드 콜 - 베지테일 무비 - 클로버필드 - 27번의 결혼리허설 - 람보 4 - 내가숨쉬는 공기 - 미트더스파르탄
이걸로 마무리했는데, 그닥 좋은영화라면 클로버필드뿐이 없고, 나머지는 다 부족하더라고요.
마지막 킬 위드 미만 볼생각인데.....
일단 1월달로만 예상하자면,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각본상
예술상
의상상 <27번의 결혼리허설>
분장상
시각효과 <클로버필드>
음향효과 <클로버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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