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논쟁에 올렸던 주제인데,재활용해봅니다.
예전에 정말 잘 나가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들이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브루스 윌리스,실베스터 스탤론,
해리슨 포드,멜 깁슨.하지만 지금은 전성기를 지나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영화계
를 떠난 배우도 있고 몇몇은 자신들의 대표작인 액션
영화 속편으로 돌아왔거나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죠.
<터미네이터> 시리즈,<토탈리콜><트루 라이즈>로 절정의
인기를 모은 아놀드 슈왈제네거,얼마전에 정치에 입문해서
주지사가 됐죠.
<다이하드>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최고의 액션 스타로 군림했던
브루스 윌리스,최근엔 극도의 침체기였는데 지난해 <다이하드4>
가 성공하며 건재를 과시했죠.
<록키>와 <람보> 시리즈로 한시대를 풍미하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근육질 액션 스타의 양대 산맥을 이룬 실베스터 스탤론,최고의 스타였지
만 역시나 한동안 끝모를 부진을 겪은 끝에 얼마전 <록키 발보아>로 호평
을 받으며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죠.하지만 올해 개봉한 <람보4>
는 반응이 별로였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도망자><에어 포스 원>으로 잘 나가다 역시
부진의 늪에 빠진 해리슨 포드,곧 개봉할 <인디아나 존스4>로 부진 탈출
을 노리죠.
<매드맥스>와 <리쎌웨폰> 시리즈로 유명해진 멜 깁슨은 부진에 빠졌다기
보다 최근엔 연기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아포칼립토> 등 연출에
맛들인 듯..
위 배우 중에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했던 할리우드 액션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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