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편의 한국영화가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GP506 (공수창 감독) VS 도레미파솔라시도 (강건향 감독)
이 두 작품은 나름대로 아픔이 있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GP506은 배급사가 바뀌었고..촬영도 중단되었다는 시련을 겪었고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바보와 같이 촬영후 2년만에 개봉이라는....
(그사이에 장근석씨는 영화 2편에 출연하셨고, 지금 쾌도홍길동에 출연하고 계시죠...)
GP506은 쇼박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시네마서비스에서 배급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GP506을 잡은 쇼박스가 유리한듯....)
감독네임밸류에서도 GP506이 더 기대되고....
알포인트를 극장에서 못 봐서 이번 작품은 극장에서 보고싶음...
도레미파솔라시도는 귀여니 원작이라고 하는데..원작을 안 봐서 이건 뭐....
여러분은 이 두개중에서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알포인트 공수창 감독의 신작 <GP506>
귀여니 원작,완소남으로 떠오르는 장근석씨의 주연작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밖에 4월 3일 개봉작은
마이클 무어감독의 신작 <식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물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유덕화,홍금보,매기큐 주연의 <삼국지-용의 부활>
참고로 전, <GP506>,<식코>이 두 작품은 꼭 볼 예정이고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나 <삼국지> 이 두 작품중의 하나를 시간 나면 볼 예정임...
<도레미>는 저한텐 그닥...
그래도 기대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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