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까지의 관객숫자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배급사들도 영향을 받고 있긴 하지만...
가장 그 영향을 많이 받는 회사가 바로 롯데 엔터테인먼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해 추석 <사랑>으로 200만을 넘겼고...
연말엔 <황금나침반>으로 300만을 돌파했던 롯데 엔터테인먼트...
그렇지만 올해 많은 작품을 배급했는데도 불구하고...
황금나침반 한편의 관객수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롯데가 올해 개봉시킨 작품들
1월 10일 <더 재킷> 9만명
17일 <어린왕자> 9만명
31일 <명장> 38만명
2월 14일 <대한이 민국씨> 20만명
28일 <워> 4만명
계 80만명 (평균 16만명)
물론 CJ나 쇼박스도 부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회사라고 불리고 있는 롯데의 부진은 이 두회사
보단 더 심각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개봉예정작들도 흥행할거라고 장담만은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3월 13일 <허밍> 이천희,한지혜 주연 -> B.C 1만년과 추격자 1,2위 경쟁하고 스텝업2,바보,마이 뉴파트너 3,4,5
위 경쟁하면 5위권 밖에서 첫주 진입할듯....
3월 27일 <데스 디파잉-어느 마술사의 사랑> -> 무비스트에서 모니터 시사회 했다는데...개봉은 하네요...
4월 17일 <패솔로지>->메디컬 스릴러물이라고 하는데...뭐 아는 배우는 하나도 안나오니...
재미 있으면 좋으련만...
4월 30일 <비스티 보이즈>-> <용서받지 못한자>윤종빈 감독과 하정우씨가 다시 뭉쳐서 만든 작품...윤계상씨
도 나온다네요....
과연 롯데 엔터테인먼트,이 개봉예정작중에서 어떤 작품에서 흥행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제가 봐선 상반기에 부진을 털기엔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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