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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측!
gion 2008-02-25 오전 5:28:13 1029394   [20]
작가 파업이라는 변수를 뛰어넘어서 80번째의 오스카 금빛 트로피의 영광을 확인할 시간이 멀지 않았다.
이미 많은 언론매체에서 언급했듯이 아카데미용 작품들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깔을 가진 작품들과 배우들이 후보에 포진하고 있어서 그동알 말도 많았던
2000년대 이후의 아카데미 영화제가 80회를 맞이하여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는 전환점이 되는 것 같아서
더욱 뜻깊다고 할 만한 영화제로 기억되어질 것 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도 어떤 특정 영화의 독주 보다는 나눠가지기식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비록 <데어 윌 비 블러드>가 아직 국내 개봉을 못한 상태여서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거의 모든 후보작들을 감상한 가운데 개인적인 흥미거리로 주요부문의 수상을 점쳐보고자 한다.
 
작품상
<어톤먼트> <주노> <마이클 클레이튼> <데어 윌 비 블러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어쩌면 가장 예측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예측하기 힘든 모두 다 훌륭한 작품들이고 자격을 갖춘 후보들이다.
<어톤먼트>는 어떠한가? 마치 과거 작품상을 무조건 수상했던 <잉글리쉬 페이션트>와<타이타닉>을
섞어놓은듯한 사실상 보수적인 아카데미 위원들의 입맛에 가장 들어맛는 작품이다.
그렇지만 이미 이런 비극적 사랑이야기에 계속 손을 들어주기에는 식상하다는 평가가 많이 뒤따를 것 이다.
거기에 무엇보다. 이 영화는 영국에서 제작한 영국영화이다. 영국영화만 아니었다면 수상가능성이 더 높아졌을지도 모른다.
아마 작년 시상식의 <더퀸> 같은 미국시상식의 영국축하사절단 같은 느낌으로 <어톤먼트>는 만족해야할 것 이다.
 
<주노>가 작품상을 탈까? 아마 이 25억원짜리 영화가 작품상을 탄다면 내 기억으론 아마 역사상 가장 최소 제작비로
그리고 인디 영화가 상을 타는 전세계 최고의 서프라이즈한 소실을 안겨줄 것 이다.
아마 역대 최소제작비로 작품상을 탄 <마티>의 영광을 재현되어질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아무리 80회라도 변화를 보여주는 아카데미라도 이 사랑스러운 소녀에게 커다란 상의 기회를
안겨주진 않을 것 이다. 마치 작년 시상식의 <리틀 미스 션샤인> 같은 느낌을 안겨다 주는 행보다.
<주노>는 작품상은 못 타더라도 다른 부문에서 충분히 좋은 소식을 가져다 줄 거라 생각한다.
 
<마이클 클레이튼>이 작품상을?? 이 토니 길로이 감독의 뛰어난 데뷔작이 작품상에 올라온 점은 다소 의외였다.
특히나 이런 장르를 전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심사위원들이 <스위니토드>나 <아메리칸 갱스터>를 제치고
후보에 선정했다는 점이 놀랍다. 그렇지만 충분히 이 잘 짜여진 영화는 후보에 들 자격이 있으며
또한 아카데미 작품상을 탔던 <크래쉬> <시카고> <아메리칸 뷰티>가 감독 데뷔작이었던 걸 상기시켜보면
<크래쉬> 같은 이변은 다시 한번 발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다른 후보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으며 <마이클 클레이튼>은 아마 후보에만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해도 될 것이다. 기억에 잊혀질뻔했던 이 수작을 다시 한번 뇌리에 상기시켜주게 한 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보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 많은 분들이 예상하든이 두 작품의 경합이 예상되어진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와 <데어 윌 비 블러드>
드디어 아카데미가 외면했던 이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들이 작품상을 놓고 경합하게 되었다.
이 두 작품 모두 미국이라는 사회의 발굴과 그리고 현실을 대표하는 작품성을 가지고 있어서
과연 어느 작품에 손을 들어줄까 개인적으로도 참 궁금하다.
사실상 앞서나가는 작품은 역시 <파고>의 그 눈밭을 말끔히 잊게해줄 작품을 내놓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가 앞서나가고 있는 듯 하다.
그래도 나의 선택은....
그냥 순전히 유일하게 보지도 않았으면서 이 작품에 손이 간다.
왜냐고?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이 드디어 아카데미의 부름을 받았으니까...
그리고 전형적인 미국인의 초상을 보여주는 영화일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내심 기대를 가져본다.
작품상을 탔으면 하는 바람으로!
 
감독상
<줄리앙 슈나벨>, <토니 길로이>, <제이슨 라이트맨>, <코엔형제> <폴토마스앤더슨>
 
여기선 그냥 긴 고민 하지 않기로 한다. 모두가 훌륭한 감독들이고 정말 좋아하는 감독들이서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잠수종과 나비>의 줄리앙 슈나벨을 염두에 뒀었다.
무엇보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고 골든 글로브에서도 감독상을 타는 등
이 영화를 보게 되는 분들이면 왜 이 영화가 감독상에 후보에 당연히 있어야 하는 지를 고개를 끄덕이게 될
작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카데미가 이 외국인 감독에게 그것도 비영어권 영화로 감독상을 안겨주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후보로만 오른 것을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내놓은 답은 뻔하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영화역사상 가장 위대한 형제! 바로 이 코엔형제다!
코엔형제는 반칙이다 사실 거의 사기 유닛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이토록 뛰어난 영화 각본가와 연출가가 한 명 더 존재하는 건데... 당연히 영화가 잘 나오지 흠...
확실한건 작품상, 감독상 두 부문 모두 획득 가능성이 높고 두 부문 중에 정말 하나는 확실히 가져간다!
그게 최소한의 코엔형제를 향한 예의가 될 것이다.
그런데 어느 작품을 타든 이 두 작품의 제작자는 스콧 루딘이라는 이름이 존재한다.
그러기에 스콧 루딘은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부럽다. 이런 제작자...
 
남우주연상
<다니엘 데이 루이스> <조니뎁> <조지 클루니> <토미 리 존스> <비고모텐슨>
 
사실 올해도 연기상 부문은 독주분위기로 굳어지는 추세다...
<마이클 클레이튼>을 봤을 때만 하더라도 이야 이거 조지 클루니 상한번 노려보겠군 했는데...
설마 연기의 신!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는 거대한 벽을 만날 줄이야 
거기에 조니뎁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한 다는걸 증명시켜준 <스위니 토드>까지 있으니...
토미리 존스와 비고 모텐슨은 거의 자리 매꾸기나 마찬가지인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아카데미 두번째 수상이 확실시 될 것 이다.
이 영국이 낳은 최고의 배우는 조만간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는 훈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조니뎁 후보지명만 많이 시켜주고 상복은 없는 듯 ㅡㅡ; 안타깝도다...
 
여우주연상
<케이트 블란쳇> <엘렌 페이지> <로라 린니> <마리온 꼬띨라르> <줄리 크리스티>
 
이 여우주연상 부문이 의외의 재미이자 이변의 각축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영국의 당당했던 여왕의 행차에, 고작 16살인데 어느 할머니 못지 않은 애늙은이에,
분장의 힘보다 강한 연기력을 보여준 가수에, 기억은 잃어가지만 사랑은 잃고 싶어하지 않은 노인에...
(로라린니를 좋아하긴 하지만 영화정보를 전혀 모르기에 생략...)
그래도 상은 이분이....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시는 이 줄리 크리스티에게 아카데미는
두번째 트로티를 안겨다 줄 것 같다. 연기의 달인인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줄리 크리스티가
나란히 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아주 기대 된다.
마리온 꼬띨라르는 훌륭하긴 하지만 차라리 꼬띨라르가 탈 바에야 엘렌 페이지가 타는게 더 낫다.
근데 엘렌 페이지는 너무 어리다... 결국 연륜있는 아카데미는 다시 한번 안정을 기할 것 으로 보인다.
 
남우조연상
<커시 에플렉> <필립세이무어호프만> <할 홀브록> <하비에르 바르뎀> <톰 윌킨슨>
 
이 부분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쉬운 예측이므로 빨리 패스!
당연히 수상자는
이 역사상 가장 잔인한 악마의 초상! 하비에르 바르뎀이 수상할 것 이다.
아 톰 월킨스는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하필 이럴 때 하비에르 바르뎀이랑 경쟁이라니 ㅡㅡ;
바르뎀은 충분히 남우주연 후보에 지명되었어도 경쟁력이 있을 정도다.
그래서 기쁘다. 이 최고의 배우가 드디어 미국에서 인정받는다는 사실이...
남우조연상은 확실히 그의 차지이자 <씨인사이드> <비포나잇폴스>의 지명에 그쳤던 보상이 될 것이다.
 
여우조연상
<케이트 블랜쳇> <루비디> <시얼샤 로넌> <에이미 라이언> <틸다 스윈튼>
남자 부분은 어느정도 윤곽히 잡히는데 여자부문은 통 안개속이다...
여우조연상 부문도 마찬가지이다. 도데체 수상자를 누구로 해야 되는 것일까?
케이트 블란쳇은 후보지명 두개나 해주고선 상안주면 욕들어 먹을 것 같고
루비디는 다 늙어서 후보지명 시켜줬는데 상안준다고 뭐라 할것 같고...
틸다 스윈튼은.... 나 케이트 블랜쳇이랑 비슷해서 부른거냐고 또 뭐라 할 것 같고...
그래도 누군간 타야겠지??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제야 빛을 보시는 루비 디 할머님이시다.. 이건 뭐 거의 공로상 분위기일듯?
나도 참 보수적이다 계속 나이든 사람만 지명하니까 험험...
블랜쳇은 이미 한번 탔고.. <아메리칸 갱스터>의 보상차원도 있고...
사실 시얼샤 로넌이 다시 한번 안나 파킨의 영광을 재현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아 모르겠다... 그냥 아무나 타길 바라는 여우조연상 부문이다...
 
각본상
<낸시 올리버> <토니 길로이> <브래드버드> <디아블로코디> <세비지스>
 
이 부문도 왠지 가벼워보이는 발걸음으로 이 분이 타주실거 같다... 그분은 바로
이걸로 멋진 데뷔작을 치룬 여성작가! 디아블로 코디에게 돌아 갈것 같다.
아마 작년 시상식에서 <리틀 미스 선샤인>이 각본상을 탄거와 비슷한 행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이 빛나는 인디영화에게 무언가 상하나주기엔 딱 좋은 부문! 바로 각본상이 아닐까 싶다.
 
각색상
<크리스토퍼 햄튼> <사라폴리> <로날드 하워드> <코엔형제> <폴토마스엔더슨>
 
작품상만큼 경쟁이 치열해보이는 부문이 이 각색상 부문이다...
그럼에도 이 부문은 당연히 이분들이 타주셔야겠지?
다시 한번 이 형제들이 얼굴을 내밀어야 한다.
감독상을 주는데 각색상도 줘야 할 거 아니겠는가?
둘이 그래야 안싸우지 이왕줄거 아카데미도 이 형제들에게 인심을 더 쓸것이다...
 
촬영상
<로저 디킨스>, <시머스 멕가비> <야누츠 카민스키> <로저 디킨스> <로버트 엘스윗>
 
그야말로 영화의 마술같은 순간들을 포착해낸 장인이라는 칭호가 너무 잘 어울리는 부문이다.
로저 디킨스는 두 편의 영화로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고
야누츠 카민스키도 다시 한번 촬영상에 도전한다. 거기에 로버트 엘스윗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내 개인적인 예상은...
<잠수종과 나비>의 야누츠 카민스키로 점쳐본다.
사실 워낙 좋아하는 촬영감독이기도 하고 <잠수종과 나비>의 촬영감독이 누군지 몰랐는데
아하! 이 야누츠 카민스키라는 정보를 알게 되고 역시! 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던 바로 그 마법사다.
특히 촬영상은 작품과 무관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서...
<잠수종과 나비>도 한작품정도는 수상을 한다면 이 촬영상에서 해야 되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로저 디킨스는 너무 많이 타서 ㅡㅡ; 카민스키랑 동률을 이루길 바란다.
 
미술상
그저 느낌상 이정도는 타줘야 할 것 같은 느낌 그저 느낌!
 
의상상
그냥 의상이랑 가장 매치가 잘 되는 영화...
 
편집상
블럭버스터라고 편집상을 수상하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 영화가 아니면 누가 편집상을 탄단 말인가?
 
음향효과상
무시무시한 가스통 소리.. 오래동안 귓가에 맴돈다...
 
시각효과상
꿈을 실현시켜준 것 만으로도... 이 로봇물의 아카데미 수상소감이 기대된다...
 
분장상
반지의 제왕도 3편에 분장상을 탔다. 이 영화도 3편에 분장상하나정도 건질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주제가상
<마법에 걸린 사랑>이 3개부문에 올랐지만 작년 <드림걸즈>를 생각해보라 수상 가능성은 낮다.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의 힘! <원스>의 주제가상을 드높게 외칠 것 이다.
 
음악상
<어톤먼트>도 하나쯤은 건져가야 할 것 아니겠는가? 바로 음악상이 가장 잘 어울린다.
다리오 마리아넬리의 그 선율은 오래동안 이 영화를 잊혀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음악편집상
편집에 관련된 건 니가 킹왕짱!
 
외국어 영화상
올해 가장 아쉽고 싱거운 부분일 듯... 화제작인 <색계> <4개월3주그리고2일>이라던지 영화제 화제작들이
모두 배제된 채... 정말 말 그대로 외국어영화상에 치중한 듯? 그래도 상탈 작품은...
<12> 니키타 미할로프
후보작들에 대한 지식이 작지만.. 아사노 타다노부가 등장해주시는 <몽골>의 수상가능성도 생각해보지만...
니키타 미할로프가 워낙 세니까... 아마 수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편에니메이션상
고작 장편애니상 하나주는거야? 하고 툴툴댈지도 모르겠군... 요 귀여운 생쥐녀석...
 
장편다큐멘터리상
마이클 무어가 주춤하고 있으니 이 작품이 탈 듯... <끝이 안보인다> 제목도 참 마음에 든다...
 
 
이상 대략적으로 내 마음대로 예측을 해보았다..
역시 완벽한 나눠먹기의 가능성이 보인다..
그래서 다시 한번 작품상이랑 감독상이 나눠지는건 아닐까 생각해보는 것도
이때문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봐도 될 것 이다.
과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독주로 막을 내릴 것인가?
이제 몇시간 안남았다...
결과를 보고 남의 나라 시상식이긴 하지만...
다시 한번 이 걸작들을 되새겨볼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라 여기면서....
80번째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대해본다.
(총 4명 참여)
hoya2167
잘보고 갑니당~     
2010-07-28 08:29
wizardzeen
잘 보고 갑니다     
2010-06-03 11:15
goory123
잘 보고 갑니다     
2010-04-25 16:10
kwakjunim

 잘 보고 갑니다
    
2010-04-21 11:19
wizardzean
잘봤어요     
2010-03-25 11:23
kiwy104
잘봤습니다.     
2010-02-01 10:06
peacheej
글쎄여     
2010-01-05 09:33
goory123
잘보고 갑니다 축하드려요     
2009-11-18 14:48
k3056541
잘봤어요     
2009-08-12 20:24
rjs4
잘봤어요     
2009-06-28 14: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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