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김태희. 한예슬. 손예진씨등의 최근 출연작을 실패라고 했지만 물론 그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전지현씨경우는 가장 명백한 실패라고 봐야합니다.
<슈퍼맨..>에서 전지현씨는 권태에 찌든 노처녀방송인으로 나오는데.
이건 캐스팅실패의 대표적인 경우.
누가 전지현씨를 그렇게 볼까요? 화장안하고 담배핀다고 전지현이 기피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앳된 얼굴과 라인이 건재하는데.. 차라리 화장안한 엄정화가 맡아야할 역할로 보는데.
전지현씨에게 이번영화는 안타까운경우가 될거 같군요.
전지현은 역시 CF퀸이라는것만 확인하게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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