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면에선 큰 성공을 거둔지 못하였지만 좋았던 작품들은 뭐가 있었죠?
제가 보는 관점에선...
ㅇ 데이비드게일 (연기 일품이었고, 반전도 있었죠..)
ㅇ 세친구, 와이키키브라더스 (임순례 감독, 우.생순은 흥행 성공했다고 봐야죠?)
ㅇ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정말 좋았던 영화였음. 홍경민 생애 최고의 연기....)
ㅇ 송어 (약간의 긴장감, 이중적인 인간의 욕망을 잘 표현....설경구, 이은주 잘 알려지기전
초기모습을 볼수있어 더 좋았습니다.)
ㅇ 킬리만자로 (개인적으로 안성기,박신양 이영화에서 제일 인상적이었음)
ㅇ 제니퍼8(제니퍼연쇄살인사건) (엔디가르시아,우마서먼..너무 매력적이었고, 긴장감,반전 좋았음)
ㅇ 구타유발자들 (잔인하다는 말을 듣고 꺼렸었는데, 잔인한것이 아니라 폭력적이란 표현이 맞는 듯...
상황자체 너무 재미있고, 재미있는 인간의 심리...잠깐이지만 한석규 내공 죽임..)
ㅇ 돌로레스클리이본 (케시베이츠, 제니퍼제이슨리 연기 죽임...법정 스릴러, 찡한 사연, 반전 모두좋았음)
...등등....님들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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