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평론가들은 라따뚜이를 '명작'이라고 말하는걸 망설이지않습니다
미국평론가들의 평가를 집계한걸 보면말입니다
미국평론가들은 라따뚜이를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와 맞먹는 명작으로 극찬을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일부 평론가들은 라따뚜이에 대해 수작으로 제법 호의적이지만
명작이라고 말하는것에대해 좀 망설이는것같습니다
시네21같은경우를 예로들면 이번 해에 개봉한 애니들을 예로들어
2D로 만든 애니들인
파프리카가 8/10, 에반게리온이 7/10, 마녀배달부 키키는 6.67/10, 귀를 기울이며 는 7점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7.80/ 10
그런데 3D로 픽사에서 만든 라따뚜이는 6.25/10이지요
아마도 작가주의적인 특성때문에 그런건 아닐까요?
일본의 오시이 마모루니, 미야자키 하야오니 하는 감독은 '작가'로 보고
디즈니는 애들 주머니 터는 잘만든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보는게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일부 아무래도 뭔가 예술성이 있는 2D애니를 이상향으로 생각하는것같습니다
물론 이건 일부 평론가들의 모습일뿐입니다
모든 평론가들이 다 이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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