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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나의 개인적 최고의 영화 best 20.! (수정)
cipul3049 2008-02-19 오전 4:36:46 1200880   [25]
올해는 유난히, 헐리우드의 대승이었지요.
 헐리우드에서는 무려 1억달러가 넘는 흥행작들이 29편이나 되며,
 다시한번 극장가의 수익이 상승가를 올랐고요.
 또한 2000년대로 엄밀히 따져보면,
 가장 우수하고 퀄리티에서 상당했던 영화들의 편수가 많았던시기가 07년입니다.
 물론, 03년, 04년도에도 상당히 훌륭한영화들이 많이 나왔고요.
 이번년 한국영화까지 거의 130편정도를 봤는데,
 그 중 제가 선택한 최고의 베스트영화 20을 꼽아보겠습니다.
 물론, 각자의 취향은 다르므로, 저의 주관적임을 강조하며 쓰는 내용입니다.
 
 20. 리턴  주연:김명민, 김태우, 유준상
 
 이번년 우리나라 영화 중 훌륭한 영화라 말할수있는것은 굳이 없다고 생각하나,
 그나마 가장 나았던 준수한 수준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출연진들이 기본기는 탄탄히 갖추고있는 배우들의 출연으로써,
 반전의 결과에서도 꽤나 좋았던편이었답니다.
 세븐데이즈는 워낙 반전의 예상결과도 쉬웠고, 약간 기대치를 너무 높여서봐서
 실망감도 없지않아 있었던 영화라, 세븐데이즈보다는 이영화를 손들어주고싶습니다.
 
 19. 스파이더맨 3 와 캐리비안의 해적
 
 2000년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와함께, 엄청난 흥행 블록버스터영화 대표작들이
 올해 마감되었으며, 일단 마지막편이 전편보다는 못하지만,
 보는 몇년동안 눈을 즐겁게했다는 점에서 더 큰 점수를 주고싶은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18. 스타더스트  주연: 클레어데인즈 . 미쉘파이퍼. 로버트드니로
 
 올해, 판타지 블록버스터급 영화임에 불구하고, 모든연령이 만족할만한 영화임에비해,
 흥행에서나 이슈화정도에서나 너무 부진했던 모습을 보여준
 올해 과소평가작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약간은, 유치하고 판에박힐수있지만,
 중간이상은 가는 시나리오와 멋진 배경 그리고 연출능력,
 이쁜 비쥬얼효과로 좋은영화임에 틀림없었다고 봅니다.
 
 17. 원스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이슈를 몰고가면서, 대박 인디영화라는 평을 들은 화제의 영화.
 정말 감정이 깃들며, 명곡이 되어버린 노래들.
 완전 저예산비 중 최강 저예산비로, 제작비에 비해,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인,
 의외의 영화입니다.
 
 16. 트랜스포머  주연: 샤이아 라보프 . 메간 폭스
 
 메간 폭스라는 섹시스타를 배출하며, 로보트만화를 훌륭하게 영화로 옮긴
 최고의 비쥬얼작품 중 하나입니다.
 작품성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기술면에서는 정말 100점만점을 주고싶은 영화였지요.
 이미 기술부문에서만 오스카에서 3개부문 노미네이트 된 영화가 이를 입증해주고있지요.
 
 15. Eastern promises 주연: 비고 모텐슨. 나오미 왓츠
 
 반지의 제왕의 히어로 아라곤의 비고모텐슨의 엄청난 연기발전을 보여준 영화이며,
 정말 영화같은 영화로, 실제 마피아의 모습을 잘 그려낸 멋스러운 영화입니다.
 
 14. Enchanted  주연: 에이미 아담스 . 페트릭 뎀시
 
 전 이런영화에 진정 끌립니다. 순수하고 동화같은 영화.
 예전 가위손같은 동화같고 아름다운 영화가 너무 감명받아서인지 몰라도,
 주인공 에이미 아담스의 순수함. 뻔하지만, 아름다운 결말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극 중 에이미 아담스가 캐릭터소화를 120% 이끌어주며 찬사를 받았었지요.
 
 13. 300 주연: 제리 버틀러
 
 제리 버틀러가 드디어 이영화로 대스타반열에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부문에서 상당히 세련됨을 보여주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은영화.
 약간 단순해보이는 시나리오지만, 배우들의 비쥬얼의 대단함으로 많은 커버를 해주웠던 영화지요.
 
 12. 다이하드 4.0  주연: 브루스 윌리스
 
 시대에 맞춰가는 다이하드 시리즈. 더 멋진액션과 첨단화된 소재들
 브루스윌리스가 정말 천상 다이하드 주인공인걸 더한번 확신한 영화였습니다.
 액션 자체에서도 준수한 수준이였고요.
 
 11. 주노  주연: 엘렌 페이지
 
 헐리우드에서 그렇게 호평을 받고있다는 작품이지요. 오스카 작품상후보에도 ...
 사실, 임신이라는 소재가 개인적인 취향으로 흥미가없는 소재인점이 마이너스였지만요.
 소재를 배우의 연기와 연출과 적절한 코믹요소들때문에, 104% 좋은영화를 만들게해준 영화였습니다.
 최고라고 인정하기는 싫으나, 이정도면 훌륭했던건 맞는거같습니다.
 허나, 저뿐만아니라, 이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이제 개봉되면,
 약간의 문화적 차이의 이해도와 갈등할것도 우려가 될만한 영화지만요. 
 
 미스 리틀 선샤인같은 영화라 할까요?
 
 =------------------------------------------------------------------------
 
 10. Waitress  주연: 케리러셀
 
 이영화를 보고나서, 푸념하는거지만 우리나라는 주연배우의 흥행성을 중요시하지말고
 영화의 퀄리티면에서도 검토해서 우리나라에 개봉될 영화를 잘 선별해주웠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면이 많답니다. 로맨스코미디영화 중 오랜만에 작품성에서도 훌륭한
 로맨스코미디영화가 나왔지요. 작품자체가 어떻게보면, 유부녀 여성들이나 노처녀여성들이나
 많이 공감하게 될수 있는 영화라고 봐요. (전 남자이지만, 정말 좋았다고봄)
 
 9. Bourn 3 주연: 맷 데이먼
 
 말이 필요없죠? 액션시리즈물 중 액션과 편집기술로 상당한 액션영화를 만들어주웠지요.
 기존 흥행시리즈물과는 다르게, 퀄리티에서 점점 올라가는 영화라, 더욱이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영화였지요. 골든글로브에서는 적절한 시상부문은 없었다만,
 역시 오스카에서 기술부문에서 3개부문의 노미네이트를 획득했답니다.
 
 8. La vien rose 주연: 마리온 꼬띠와르
 
 프랑스여배우 마리온 꼬띠와르의 투혼의 연기가 압도적이었죠.
 연기가 좀 미흡했다면, 지나쳐버릴 영화였지만,
 200% 잘소화해주어, 정말 영화를 만들어주웠지요.
 전설의 여가수의 삶을 너무나도 잘보여주웠고, 실제인물이 영화에서
 연기를 보여준거같아, 실제인물의 인생에 관심을 기울인 영화.
 
 7. ZODIAC  주연: 제이크 질렌할
 
 올해, 과소평가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 부문에서 상당했었거든요.
 조연들의 연기도 훌륭했었지만....
 결국 오스카나 골든글로브 둘다 외면받고 말은 작품이었지요.
 
 6. No country For old men   주연: 타미 리 존스
 
 인간의 허무주의와 과거로 통해 감상해본 우리의 현실을 잘보여준
 뜻깊은 영화에다가 엄청난 작품성은 인정하지만,
 약간 입맛에 안맞는 영화라 할까요? 저의 리스트에 1위라고 말하기는 좀 동떨어진
 영화였답니다. 하지만 깊은 인상을 받은 건 확실했죠.
 
 5. Sweeney todd  주연: 쟈니 뎁
 
 뮤지컬영화를 완전사랑하지만, 초반부분에, 뮤지컬영화가 왜이리 어둡지?
 노래는 왜이리 흥얼거리기도 어려운 유니크한 노래들이야? 라면서
 좀 처음에는 안절부절못했지만, 킬빌같은 무심한 잔인함과
 갈수록 끌리는 노래들, 배우들의 연기가 갈수록 큰 의미를 맺게한 작품이었습니다.
 주노에 밀려, 오스카에서 작품상 top 5에 밀려났지만,
 어쨋든간, 올해 07영화들중 최고의 영화급 중 하나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4. American gangster  주연: 러셀크로우. 덴젤워싱턴
 
 기획력이나, 시나리오나 연기력이나 정말 퀄리티의 완성도를 보여주웠다고 자부합니다.
 긴장감도 없고 반전도 없고, 지루하다라고 혹평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02년 캐치 미 이프 유 캔 처럼, 큰 긴장감과 반전없이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오, 실화라는 플러스효과에 더 큰 매력을 느낀 영화랍니다.
 이것도 골든글로브에서는 작품상 후보였으나, 올해 훌륭한영화들이 많이나와
 오스카에서는 밀려났죠.
 
 3. Hairspray 주연 : 니키 블론스키.
 
 올해 너무 훌륭한영화들이 많이나와, 약간은 그런영화들에 좀 밀리지만,
 그래도 호평받은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골든글로브 작품상후보까지는 가줬죠.
 전 이런 밝은 분위기와 흥얼거리기 쉬운 노래들이 더 끌리는거같습니다.
 
 2. 3: 10 to yuma  주연: 러셀크로우 . 크리스챤 베일
 
 개인적으로 언포기븐을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결말이 어설프다. 캐릭터가 너무 짜여졌다는 단점이있지만,
 깊은 여운이 많이 든 작품.
 
 1. atonement 주연: 키이라 나이틀리 제임스맥어보이
 
 정말 문학작품같은 영화. 깊은 여운. 최고.!
 
 0. INTO THE WILD 주연:에밀허쉬.
 
 저의 공감대를 200%끌어준 영화. 최고더군요. 왜이런영화 개봉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실화인데, 강추합니다.
 
 
 최고라지만 아직까지 안본영화들
 
 마이클클레이튼 . 데어윌비브루드.
 이 2편은 아직 안봤네요. 이 2편에따리 리스트 순위가 또 바뀔듯해요.
(총 4명 참여)
hoya2167
본 얼티메이텀     
2010-07-28 08:34
wizardzeen
트랜스 포머     
2010-06-03 10:58
goory123
다 좋은 영화     
2010-04-25 16:14
sookwak0710
트랜스 포머     
2010-04-23 09:27
kwakjunim
본얼티메이텀이요     
2010-04-21 11:25
wizardzean
트랜스포머     
2010-03-25 11:15
kiwy104
트랜스포머     
2010-02-01 10:12
remon2053
본 얼티메이텀     
2010-01-16 18:46
peacheej
생각이차이..ㅎ     
2009-12-15 11:04
k3056541
트랜스 포머     
2009-08-12 1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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