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이 몇 주째 무비스트에 광고를 하는 것 같은데
무비스트 사이트에 들어와서 최소 30분 가량은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너무 무섭습니다.
광고를 안보려해도 자꾸 보이는데
이상한 가면 쓴 아이는 꿈에도 나올것 같아요. 으으으으
게다가 요즘은 귀신이 안나와도
워낙 무서운 영화가 많아서요.
추격자 보면 정말 사람이 무서운 거구나 싶더라구요.
쏘우나 오멘. 13일의 금요일. 악마의 씨. 조디악 등등
소재도 다양한 무서운 영화들이 참 많은데요.
여러분은 무서운 영화를 잘보나요?
잘본다!
절대 안본다!
살짝살짝 눈가리면서 보기는 본다!
영화는 영화일뿐. 무섭지 않다!
무서운 영화보면 그날밤 가위눌릴 지경이다!
친구들과 소리지르면서 재밌게 볼수 있다!
무서운 영화는 괜찮지만 징그러운건 싫다! [하드고어같은]
보고 있으면 심장마비 걸릴것 같다!
귀만 막으면 공포영화 안무섭다!
난 아직도 기담 엄마귀신때문에 잠이 잘 안온다!
현실이 가장 무섭다! 무서운 영화가 필요없다!
기타 등등
재밌는 대답을 해주세요! :)
ps. 몇일전 추격자 봤는데 정말 밤길이 무서워집니다.;
아무튼 저 오퍼나지 광고는 언제쯤 사라질런지.
뻘개서 또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ㅁ;
광고만 봐도 너무 무섭지 않나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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