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7년 마지막이네여.. 2007년 한해동안.. 영화들을.. 쭉 살펴보게 되었어요.. 우선.. 우리나라 영화계는.. 여
배우 기근현상 이라는 말들이 나올정도로.. 헐리우드와는 다르게 여배우들이 남자배우들에 비해서 많이 딸리는 편
이죠!! 우선 영화만 봐도 남자배우 중심의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는 현실만 봐두 그렇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네티
즌들 또한.. 남자배우들 보다 여자배우들을 많이 공격(?!?), 평가 하는 편이구여^^; 자.. 그럼.. 우리나라 영화계의
여배우 기근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30대 여배우 분들이 출연한 올 한해 우리나라 영화들을 살
펴보면.. 고소영의 "언니가 간다" 김혜수의 "열한번째 엄마" "바람피기 좋은날" "좋지아니한가" 전도연의 "밀양" 이
미연의 "어깨너머의 연인" 엄정화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염정아의 "내생애 최악의 남자" 등등이
있네여.. 결과를 살펴보면.. "밀양" 으로 전도연이 상을 많이 수상한것을 제외하고는.. 김혜수 고소영 염정아 엄정
화 이미연.. 이분들은.. 흥행과 작품성.. 둘다 인정을 받지 못했네여.. 저는 개인적으로.. 이 30대 여배우 분들이 좋
습니다^^ 김혜수 고소영 전도연 염정아.. 여배우 기근현상에 목말라있는 우리나라 영화계에 큰힘을 싫어주신 분들
이기에..^^ 특히나 고소영 전도연씨는 여배우 트로이카 이셨죠!! 고소영씨는 요즘 그렇다할 작품을 못내놓고 계셔
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누가 뭐라해두 고소영 전도연 심은하 이 세분들은.. 2000년 초반까
지.. 여배우 기근현상에 목말라 있는 우리나라 영화계에 큰 힘을 넣어주셨던것 만큼은 사실이니까요^^ 우리나라
영화계가 여배우 기근현상에서 벗어나려면.. 우리 관객분들이.. 우리 여배우 분들의 영화를 많이많이 사랑해주셔
야 할것입니다!! 또한.. 네티즌 여러분들 또한.. 여자배우분들만 너무 나쁜쪽으루 몰아가지 마시구여!! 예를들어..
남자배우와 여자배우가 출연한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때는.. 네티즌 분들은.. 남자배우보
다 여자배우가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그런.. 식의 말씀들.. 그런거 있자나여^^ 또 여자배우는 연기를 조금만 못해
도.. 네티즌 분들은.. 이해들을 못하시져.. 반면에 남자배우들은... 연기를 못하더라도.. 네티즌 분들은 남자배우 분
들께는.. 넓은 아량을 베푸시져^^ 우리 영화계를 위해 힘쓰시는 여배우 분들도 진심어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
보자구여^^ 전도연 고소영 김혜수 염정아 이미연 엄정화.. 30대 여배우 분들.. 2008년에도 좋은 작품으루 저희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30대 여배우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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