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특히 방송보시면 2AM 진운도 탈모검사 결과 가능성 3위로 나와서 충격이였죠…ㄷㄷㄷ
본인도 얼마나 충격이겠어요. 하지만 냉정한 피부과 샒~ ㅜㅜ
현재 탈모도 아닌데… 탈모 가능성이란 얘기만 듣고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 듯…
탈모가 주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본인이 거울을 보며 실망하고 다시 좌절하게 되는 부분이 삶을 점점 자신없게 만드는 병인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예전과 다르게… 남성형탈모의 경우 탈모치료를 하면 70~80%는 탈모가 호전된다고 하네요. 요즘 의학이 좋아지긴 했나 봅니다.
특히 피나스테리드라는 먹는 약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남성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제 암도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율이 80%가 넘는다면서요?
탈모도 정복 못할 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치를 한다면….
루니처럼 모발을 심어야 할지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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