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체이스] 리암 니슨의 대표작이 된 <테이큰> 시리즈 흥행 이후로 가족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사투를 그린 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이런 류의 액션을 좋아하는 데다가 지난주 개봉작 <쓰리데이즈 투 킬>도 재밌게 봐서 그런지 비슷한 소재의 프랑스 영화 <더 체이스>가 더욱 보고 싶어집니다.
2014-04-08
19:10
sopiarose
저는 중학생을 죽인 소년범을 더 처벌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법이 잘못된거죠. 애초에 제대로된 판결이 나왔다면 또 다른 범죄가 나왔을리가 없잖아요. 대한민국의 법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에요. 방황하는 칼날 꼭 보고 싶습니다!
2014-04-08
16:48
sopiarose
방황하는 칼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일단 캐스팅부터 너무 맘에 들고요 시놉과 예고편 보고 이건 꼭 봐야하는 영화! 라고 맘을 정한^^ 관객들에게 묻고 있죠. 과연 여중생 딸을 죽인 소년범과 그런 소년범을 죽인 아버지 누구를 더 처벌해야 옳은가. 제목과 같이 법과 정의의 칼날은 누구에게로 향해야 하는가. 라고 묻고 있는 것 같아요.
2014-04-08
16:48
geonseo81
꼭보고 싶은 영화 헤라 클레스입니다~~ 무비스트에서 주시는 티켓을 두손에 높이 들고 고고씽~~ 하고 싶네요^^
2014-04-08
15:45
bestktz
방황하는 칼날이 보고픈 맘이 큰데요 근육질로 눈이 즐거운 헤라클레스도 보고싶어요 근데 이달이 달이니만큼 선 오브 갓이 제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