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과 세바스찬] 개와 소년의 순수한 우정을 담은 영화라고 합니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스크린에 어떻게 담아 냈을지 보고싶네요. 개와함께 주인공인 2400:1의 경쟁률에서 뽑힌 아역 '펠릭스 보쉬'의 연기또한 기대가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하고있는 <노아>와 주인공의 직업과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하는 모습을 담은 <누드모델>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2014-03-18
23:14
hrsdaddy
다수가 노아라고 할때 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먼저 보겠습니다 웨스 앤더슨에 이름 언급하기도 힘든 어마무시한 배우들에 호평과 수상내역까지...안보면 후회할거 같아 벌써 예매했답니다
2014-03-18
14:36
exthunter
[프라이버시] 이번주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노아>가 단연 1위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워킹타이틀의 스릴러 <프라이버시>를 보고 싶네요. 런던 폭탄 테러범을 둘러싼 영국 정보부의 은밀한 거래와 사건 은폐와 날조를 보면, 우리나라 국정원이 현재 처해있는 현실이 떠오르죠. 개봉 시기가 참 적절한 것 같아서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듯합니다.
2014-03-18
13:58
kisemo
노아 기대됩니다~!!
2014-03-17
16:41
apark203
할리우드 대작인 <노아>에 눈이 갑니다. 물론, 대런 감독이 대중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감독도 아니고, 큰 규모의 영화에는 다소 약한 측면이 있어 우려가 되는 지점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블록버스터 대작이니만큼 일단 관람갈 예정입니다. 한국영화인 <고스톱 살인>은 소재가 줄거리가 독특해 흥미가 좀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