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볼 영화가 많은주군요.....호빗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도 보고 싶고요. 특히 장률 감독의 풍경은 꼭 볼 예정입니다...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진중하게 그려내는 데 탁월하시더라고요..그리고 구스 반 산트 감독 프람스드 랜드도 챙겨 볼 예정..맷 데이먼이 주연 제작 각본을 맡았습니다.....의외로 볼 영화 많네요.호빗은 부율문제로 또 서울 cgv와 롯데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하니..좀 아쉽고요
2013-12-10
23:48
amitie1124
전 <호빗>에 투표했습니다.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워낙 재미있게 봤고, 특히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만 느낄수 있는 사운드와 느낌이 있어서요. 근데 오늘 기사를 봤는데 토르때처럼 서울에서는 호빗을 상영안한다더군요.cgv의 입장을 들어보면 배급사에서 서울지역에서 배급료를 높게 책정해서라고 하는데... 저도 한국사람으로써 외국배급사의 횡포에는 반대하지만, 관객의 입장으로서 하루빨리 원만한 합의를 하기를 바랍니다.
2013-12-10
19:29
jasun202
저도 집으로 가는 길이요~ 지금 변호인과 함께 가장 핫한 한국영화잖아요~ 이번주에 시험 끝나면 금요일에 바로 보러 가기로 친구와 약속 잡았습니다~ 전도연씨와 고수씨의 열연을 하루빨리 보고 싶어요
2013-12-10
18:07
sesandesa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보고 싶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다가 실제로 전도연씨가 외국의 여자 교도소에 가서 수감자들과 같이 촬영을 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지 상상조차 안 되네요.직접 영화로 보고 느껴봐야겠어요.
2013-12-10
17:26
exthunter
프라미스드 랜드 - 맷 데이먼은 할리우드에서 소신 있는 작품 선택으로 자신의 이름을 하나의 장르로 만드는 데 성공한 배우입니다. 그가 직접 주연과 각본을 맡고 거장 구스 반 산트와 다시 손잡고 만든 신작 영화이기에 기대가 매우 큽니다.
2013-12-10
04:24
otl5127
집으로 가는길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기대되며 전도연의 광적인 연기 너무 궁금합니다. 그녀가 그려 낼 집으로 가는길 과연 또 하나의 흥행작이 될지 기대됩니다. 2013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녀와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