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뷰티풀요. 시사회가서 영화 봤는데 프랑소와 오종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감독의 관음증적인 카메라 앵글과, 미성년자 연기를 한 여배우의 연기에도 박수를 쳐드리고 싶네요!
2013-12-04
12:03
shoneylee
고난을 이겨내고 일본 근대화의 상징이 된 오싱 이야기를 보고 제 스스로에게 도전의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2013-12-04
09:16
ktk1252
이스케이프 플랜 : 왕년의 헐리웃 두 거장의 만남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노장은 죽지 않았다!를 보여줄지 아님 그냥 노장일지 기대해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액션 레전드 두 거장의 부활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람보와 터미네이터의 그 재미와 감동 받고 싶네요.
2013-12-03
20:40
jjksmile
혈기 왕성한 군인인 나, 나의 욕망을 조만간 '화려한 외출' 과 함께 하고 싶다. 휴가 D-30....
2013-12-03
20:17
jasun202
어바웃타임이 가장 보고 싶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밖을 나가면 이제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 온통 둘러봐도 커플들 천국이네요. 그리고 또 크리스마스하면 또 떠오르는 건 바로 러브액츄얼리죠~ 2년전에 좀 뒤늦게 TV에서 틀어주는 러브액츄얼리를 보았는데 제 인생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영화였어요~ 저도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요. 그런데 어바웃타임도 러브액츄얼리의 감독님이 만드셨다고 해서 너무 기대됩니다.
2013-12-03
18:51
amitie1124
이스케이프 플랜이 기대되네요~ 지난 주말에 TV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이스케이프플랜에 대해서 나왔는데 진짜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탈출확률 제로의 감옥을 어떻게 빠져나올지 ?도 궁금하구요. 무엇보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실베스타 스탤론이 나온다고 해서 더욱 기대됩니다 ㅋㅋ 왕년의 알아주는 두 액션배우들이 한 영화에 출연하다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되고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3-12-03
17:03
dudfuf0102
인시디어스 : 두번째 집 기대됩니다. 컨저링과 배경이 거의 똑같아서 같은영화로 오해하는 지인분들이 컨저링 다시 개봉하냐고 얘기하더라고요....컨저링 진짜 무서웠는데.......무서운거 알면서도 심야로 봐야 재밌네요, 인시디어스도 심야로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