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기들중에선 조승우밖에 안떠오름    

어딜보다 조승우씨가 적격인듯싶습니다.    

외적인 조건으로 보나, 연기력으로 봐선 장동건씨가 적격이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음악성이 좀 약하지 않나 싶군요.
후보자중 "지킬앤하이디"의 조승우씨가 그중엔 음악성으로는
평가를 제대로 받았다고 생각되어서 조승우씨를 선정합니다.    

록기형은 좀 안 어울리는지 않아요?
   

팬텀을 상상해보자.. 개인적으로 여기중엔 사실 조승우 말곤 없다.. 오히려 연기력되고 가창력되고 카리스마도 있는 허준호, 최민수, 홍록기가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지 않남?    

조승우님의 오페라 유령을 보고 싶네요. 다른분들은 뮤지컬에 잘 않어울리실꺼 같아요!    

이중에선 조승우가 딱인듯...    

조승우의 카리스마는 어떤 뮤지컬에도 잘 어울릴꺼에요! 특히나 팬텀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환상의 캐스팅이라고 봅니다!